작성자 |
|
||
---|---|---|---|
작성일 | 2010-09-02 22:24:16 KST | 조회 | 232 |
제목 |
랜덤유저로서 보는 테프전의 문제
|
1. 돌진의 잉여력
불곰과 관계없이 돌진을 할때는 마법 면역이라던가 하는것을 주어야함
2. EMP
이 기술로 인해 불멸자의 컨셉이고 뭐고를 날려버림
3. 불곰
전반부터 후반까지 계속 주력 병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맷집과 화력, 그리고 의료선을 대동하면 회복력까지 갖추게 된다. 심지어 거신 소수나 천적이라고 나오는 불멸자까지 우걱우걱 씹어먹음
4. 거신 , 고위 기사
지금 이 두 조합이 모이면 너무나 강력하다는 테란들의 반응인데
사실 토스 입장에선 두 유닛을 갖추는데에 시간이 무쟈게 걸린다.
그렇다고 스펙을 건드리기도 뭐한 것이, 거신을 약화시키면 고기가 조합이 될때까지 버티기가 너무 힘들고
고기를 약화시키자니 그 비싼 돈을 들여 테크를 올리고 스톰업에 마나업까지 하는 이유가 사라진다.
고로 블리자드가 원하는 왕따 유닛 없애기를 하려면
모함(요격기) 인공지능 상향과
EMP의 약화(또는 불멸자만 EMP로 인한 실드 피해를 절반만 받는다던가)
테란의 밤까마귀 활용(환류무섭다고 안쓴다고 하지 마셈여 EMP도있고 토스입장에선 스톰도 써야하고 환류쓰려면 의료선 유령만 해도 마나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중반 이후 두세기 이상의 밤까 활용으로 견제나 교전시 국지 방어기, 추미 등의 활용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입스타같지만 간단히 추미 한두발만 뿌려도 토스 진형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킹의 대공 사거리 약화(모함보다 길다니.. 모함을 왕따유닛으로 만드는 근원.. 바이킹은 현재 거신이나 공허정도를 잡는 수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정거리 7이나 7.5정도로 조절하면 모함보단 약간 짧지만 공허보단 길어지니 괜찮을 듯 하네요)
그리고 불곰은 스펙을 건드리기가 애매한 것 같네요
확실히 똥파워-_-긴 하지만 토스가 조합을 다 갖추면 못싸울 것도 아니구요
그렇기에 이제 지금은 토스가 조합을 갖출 시간을 주어버렸을때 테란이 그에 대한 해법을 찾을 때가 된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밤까마귀와 유령의 적절한 핵 활용이 어떨까 싶네요
기껏 유령은 비싸게 뽑아놨는데 EMP에만 쓰기에도 아깝고 유령 사관학교에서 핵 생산도 할수있는만큼 다양한 활용이 필요해진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스가 한참 까였으니....(정말 토스님들 연구 징하게 했더랐죠) 테란님들도 징징대지말고 토스처럼 해법을 찾을때가 되었어용
..무작위 800유저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