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 이상 저그분들에게 질문좀

일단 다야이상이라고 일부가 보기엔 존나 짜증나는 조건 걸어둔 이유는

중위권이상 저그의 생각좀 들어볼려고 해서임.

 

아래에 댓글도 그렇고 본문글도 그렇고 보니까

 

몇몇 저그들이 바퀴를 무슨 질럿막는용도로나 쓰시는거같은데
제가 프토할때 진짜 물량바퀴와 딜링 히드라의 무서움을 몸소 체험해서

아래 글들과 제 경험이 많이 상반되서 여쭤봄.

 

뭘 까거나 밸런스가 어떻다느니 그딴요소 다 배제하신후에 대답해주셈

 

뭘 물어보려고 했냐면

 

1.바퀴를 몸빵용으로 쓰십니까 아니면 진짜 화력유닛으로 쓰십니까?

 

2.그리고 거신이 한두기 추가되는 시점에서의 바퀴의 효용성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3. 또, 거신이 한두기 추가되는 시점에서 바퀴의 효용성은 히드라보다 현저히 낮아지는지?

 

4. 거신이 3기 있다고 치고 질럿 12마리 추적자 10마리 파수기 5마리 정도 있을때

바퀴와 히드라의 비율을 100에서 섞어보라면 몇대 몇으로 하시는지?

 

 

 

 

 

 

 

 

대답해주세요

 

바퀴는 몸빵
거신이 있어도 바퀴는 몸빵
개인적으로 바퀴의 효용이 낮아지는 시점은 울트라 뽑을때
근데 보통 뮤탈가는데...

보통 뮤탈가는건 배제하구요 ㅋㅋ

거신 한두기까지는 무리해서라도 잡을만한데 그 이상 쌓이면 답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역장이면...히드라도 막아놓고 레이져 뿌려대서 요샌 걍 뮤탈...잭슨조만 조심하면..

잘 안써봐서 모르지만 굳이 퀴드라 한정이라면

1. 바퀴는 몸빵 히드라는 딜
2. 거신이나 고기가 나올수록 바퀴 비중을 늘림
3. 히드라도 은근히 사거리가 볍신이라 일정수 쌓이면 다음부터 바퀴뽑는게 나은거 같음
4. 7:3 바퀴:히드라

1. 바퀴는 몸빵이자 질럿 상대용.
2. 거신이 추가되면 몸빵용으로 다시 필요해짐.
3. 전 거의 1:1정도로 섞는듯.

거신 나오기 전에 질파추 조합 상대로 바드라는 역장과 질럿으로 이득 보는 전투를 펼친 뒤 도망가는 추적자를 커트해줄 수가 없기 때문여. 소수 바퀴와 주력 히드라로 질럿 상대해주고 저글링은 가능한 추적자에 붙여주다가, 도망가는 추적자 길막하고 느린 히드라가 와서 잡을 수 있게 해주려면 바퀴보단 저글링이 좋음.

아 근데 난 다이아 저그가 아니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