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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2 20:52:48 KST | 조회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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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탄생은 시련을 동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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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기사도 승수에 비해 무시무시한 명성을 가지는 쩌그들
제니오, 칼날여왕, 새로운시작 etc(동일 승수를 쌓은 테란 토스와 비교해서 무시무시한 명성)
GSL을 쩌그가 우승한다면 아마 스타2판이 지속되는한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될지도
임요환이 될지도
저그 우승해라
그리고 저그 너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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