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래도 게이머보다 코치 성격이 더 잘 맞는듯.

게임은 뭐 해도 점수는 그대로 700초중반이고..

 

 

 

실력은 제자리걸음ㅋ

 

 

 

근데 남이하는 경기 보면서 어드바이스 해주는건 직접 하는 거 보다 나은 듯하네요

 

 

 

골드리그 경기지만서도 친구 게임하는거 보면서 어드바이스 딱딱 해주면

 

 

 

거진 다 잘풀리더군요.

 

 

 

한번은 다 진 것도 이기게 해주고.

 

 

 

 

남의 경기 보면서 어드바이스 해주는게 인간 심리상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는 걸지도..

 

 

 

 

그러나

 

 

 

내가 직접 겜하면

 

 

 

개망 ㅠㅠ

장기도 내가 하면 개판 훈수 두면 신

저도 약~간 이런 기질이 잇음 ㅋㅋㅋ;

스1때도 친구끼리 뜨는거 할때

옆에서 계속 뭐해야지 뭐해야지 다 알려주는데 내가할땐 ㅜㅜ

장기도 내가 하면 개판 훈수 두면 신

저도 직접하면 정신없어서 잘 못하는...

읭 여잔데 코치해줄 사람이 없어서 슬픔
래더뛰어도 승부욕이 안생김ㅋㅋㅋㅋㅋㅋㅋㅇㄴ

그런데 진짜 옆에서보면 손이 편하니까
머리가 더 잘돌아가드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