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뻘글이지만

전개인적으로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

워3가 최고라고 말할순없지만 가장 잘만들지않았나싶네요

 

4종족의 벨런스문제

아이템등의 렌덤성으로 우리나라에선 성공하지못했지만

 

한두기의 유닛(영웅) 의 기술과 마법으로 게임을 운영해나가고 또 역전해나갈수있다는게

참매력적이였던갓같네요

임진록2 조선의반격이나 킹덤언더파이어등 영웅을 활용한 게임이많았지만

워3만큼 영웅을 잘활용할수있게만든게임이 또있나싶네요 ㅎㅎ

조선의 반격은 영웅이 할 일이 그닥.없어서..

하앍 커프.... 커프 다시 만들어줘~!!!!!!

워3 저도 명작이라 생각하고 꽤오랬동안 즐겨왔지만 래더가 점점 황폐해져서 좀 아쉬웠지요
영웅시스템은 참매력적이지요 한국정서상 게임의 스피드가 좀느린편으로 잘안맞았나 싶네요
요즘 스2하면서 느끼는건데 짧으면 5분 길어도 20~30분이면 끈나더라구요
워3할땐 기본 15~20분잡고 시작해야되는데

그래도 워3가 남긴건 분명히 있는게 지금의 자리잡은 스2 래더서칭시스템이 블쟈드 겜내에서 최초도입되었고(물론 그전부터 래더시스템은존재하였슴) 맵에디터의 발전(스1도 있지만 비교불가한 내용이라는건 이미 모두가 아는사실) 아이콘(이거모으려고 래더하는분들도 참많았고 스2하면서도 초상화얻으려고 열심히 겜중) 음 레벨 시스템은 점수로 바뀌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거고
다만 서칭시스템이 워3에 비해 스2가 좀 구린거 같음 똑같은애 연속으로 걸리고...

워3때는 오래걸리더라도 쌩판 처음보는 유저랑 붙여줬는데.. 새벽대 시간이 젤심하죠. 심하면 서너판 계속 같은 사람 ㅡㅡ 으휴 지겨워

워3는 팀플의 경우 전판했던팀끼린 절대 안붙여 주고 혹여나 아뒤를 한명 바까서 서취한다면 붙여주긴합니다만 어쨋든 전판했던팀은 거의 95퍼는 안걸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