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단순히 물어보는 건데요.

저는 RTS를 할 때마다 법칙이 있습니다.

항상 구리다고 생각되는 종족을 하는 게 바로 그것이죠.

때문에 워3 때는 자자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야언X를 했는데요.

이번 스타2 역시 그럴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 때는 저그로 하다가 어라? 프로토스가 더 안 좋나? 라는 궁금증에 프로토스를 잡았고

현재는 플레티넘을 넘어 다이아 리그까지 올라갔습니다.

근데 분위기를 보니 어째 저그가 더 눈물나는 상황이네요?

각설하고 여기서 질문.

프로토스하고 저그 중 어느 쪽이 현 밸런스에서 더 괴로운 처지인가요?

 

(테란은 굳이 물어볼 가치를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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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죠 ㄱ-; 근데 쩌그를 보면 또 생각이 달라집니다만 객관적으론 저그가 지금은 힘듭니다.
근데 진짜 솔직하게 존내까놓고 말해서 워3 밸런스의 심각함은 스2따윈 비교불가입니다.
스2는 "그래도 개념인 편"

저그 함 잡아봐야할듯

괜히 테징징 프징징 분들도 저그 암울하다는 것만큼은 인정하는게 아닌;;

저그 함 해봐야 아~~~~~~~~~~~ 이래서 저그가 암울하구나 할끄임..

Thesweet // 워3도 언오전 빼고는 괜찮은편인데요....

thesweet // 워3 밸런스가 스타2와 비교불가수준으로 안맞는다니..

그건좀..

-_- 사기종족 토스랑 암울한 저그를 비교하시다니

[글쓴이가 토스로 저그전 한번도 안졌을확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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