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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2 01:50:51 KST | 조회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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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의 꽃 [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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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죠.
공부는 개같이 못하는데
'그냥' '재미로'
서울대 무슨 이슬람어인가 프랑스어인가 뭐시긴가 넣었는데
인원 미달로 붙었데나(후일담으로 자신의 머리에 좌절하고 자퇴를 했다느니, 안 후달릴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교수가 됐다느니 합니다)
여러분 빵꾸는 반드시 납니다.
다만 어디서 날지 아무도 알 수 없을뿐
희망을 가지고 한번 질러보는 것도 좋아요 ㅋㅋㅋ
제 때는 연세대에 몰려서 고려대가 빵꾸났다고 하죠 ㅋ
(제 친구가 연세대 경영 넣고 자기 바로 앞번호에서 짤려서 떨어졌는데, 고법에 넣어서 붙을 점수였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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