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선임이 두려운분들은

공군을 가십시오 ㅋㅋ

 

육군보다 3개월 더하는대신에

 

특기잘받으면 군생활내내 꿀이고

 

그래도 공군은 수능성적표 + 면접이기 때문에

 

육군처럼 개나소나같은놈들은 거의ㅣ 없음..

배운놈이 더한다
-_-?!

공군 휴가도 피똥싸게많은걸로아는데

뭘 공군도 거기서 거기지 간혹 공군이랑 공군사관학교 구분 못하는 애들 있던데
어차피 똘아이와 고문관은 항상 있긔

공군도 개나소나 와요 다만 지원절차가 귀찮고 번거로워서 또라이가 좀 적죠

거기도 특기 잘못 받으면 말짱 황이에요.

군대는 복불복

근데 군대의 진리는 자신이 있는곳이 가장힘들기에 ㅋㅋㅋ

배우고 못배우고 상관없고 악랄한색기한테 걸리면 더러운거임

특공대고 나발이고 우리부대가 제일빡심 ㅋㅋ

공군이 수능 성적도 보는줄은 몰랐네 ㅋㅋㅋㅋ
그래도 좀 걸러지겠네요. 면접도 있고 ㅋㅋㅋㅋ

공군 적어도 또라이는 없다에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군생활 편하게 했어요..확실히 있는다 하더라도 육군보단 훨씬 적어요..

저때는 또 사람들 대학도 연고대가 많았고..

그리고 특기도 ..헌병이 무조건 빡썐줄아는데

저희는 헌병이 재일 널널했습니다 --

하긴 제 공군 다녀왔던 친구도 부대 안에 연고대보스턴워털루 다 모여있었다고 했으니;

이등병,일병의 적->상병장..상병장달면 우리의적은 간부다 라는 사실을 알게됨...

그래도 뭐랄까 군대 특유의(?) 비인격적인 관례같은 건 제일 덜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