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는 말이져

자기가 열심히 한다는거를 넘어서서 졸라 열심히 해야 수능치고나서 만족합니다.

 

그냥 열심히 하면 원서접수 대박 안나는 이상 항상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음.

 

졸라 열심히 하셈.

 

일단 적어도 대학 때문에 열등감 느낄 일은 없을껍니다.. 그거만 해도 꽤 큰거 같음. 대학이란게 잘 간놈은 별 생각 없어도 못간 놈은 열등감 느끼는거 같더군요.

 

뭐 저도 사회 나간건 아니라 사회에서 어떤 대접인진 몰라두요.

그런거 다 필요없고 대학 못나와도 공무원 붙은 사람이 장땡"

근데 솔까말 느끼는거지만
대기업취업이나 입사시 말곤 차이 못느낌
오히려 대졸취업자가 컴퓨터 업무(워드, 엑셀등)를 못해서(그것도 공학계열......)잡무 시키는 경우가 생긴걸 봣슴...(뭐 그 대학이란곳도 그럴만 하지만...)
하여튼, 대학도 중요한데 진짜 실력이나 능력인증도 중요함

뭐...언제나 미련을 가지는게 사람이죠 뭐....

산하 / 공무원은 사회가 아니지요. 그곳은 '성역'입니다. 아무나 가기 힘든 낙원이지요.

글쓴분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사람은 정말 모든지 상황이 닥쳐봐야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는것 같더군요.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러한 상황이 나에게 다가 왔을때 후회하지 말고 그러한 상황이 옴으로 해서 내가 더 열심히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재 나온 결과를 후회하고 계신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있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