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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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1 22:34:34 KST | 조회 | 285 |
제목 |
회사 접대 스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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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했다 .
부장님이 스타 2 를 하자고 하신다.
올커니 나도 스타 2 좋아라 하는대 잘됐다 하며 베틀넷 ㄱㄱ
딴사람들은 스타 안한다고 하여 부장님이 1:1 신청하심 .
난 플토 부장님은 저그
술도 먹었겠다 부장님 실력은 모르겠으나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요 이기는것이 지는것이란 마인드로 겜 ㄱㄱ
프로브 정찰 가보니 부장님이 배째 앞마당 멀티하시며 져글링 6마리보이고 일꾼만 많이 보임 .
내 질럿 4마리중 1 마리 조공으로 보냄.
져글링으로 질럿 잡으시더니 좋아라 하신다 -_-;
질럿 2마리 다시 정찰 보내보니 무탈을 만드신다.
4차관 시간증폭 풀로 돌려 질럿조공부대 뽑기 시작.
거신가면 저그한테 지는것도 힘들다 . 불멸자도 1마리 뽑음
무탈 6마리 나올때 질럿 12마리 + 추적자 2마리 불멸자 1 러쉬
무탈이니 잘 막으시겠지 했는대 이런 무탈 6마리로 질럿 잡는대 한세월 . 조공부대를 너무 많이 뽑았다.
앞마당 깨지고 질럿들이 본진 난입하고 있다. 부장님 얼굴색이 변하기 시작함.
일꾼들까지 다 나와서 질럿을 상대하고 있는 상황을 보니 식은땀이 난다. 술이 확 깸.
너무 티나게 지는건 역효과 같아서 질럿 뒤에 추적자로 질럿 강제어택 하니
레이져가 질럿에게 나가는게 눈에 보임.
부장님 눈치 챌까봐 추적자 대신 불멸자로 질럿 강제어택 .
티도 안난다 . 굿 . 근대 경장갑이라 그런지 잘 안죽는다.
그러나 앞마당 털고 일꾼들 싸우는 사이 무탈 더 나와서 내 병력 전멸 .
내 기지에 무탈 난입으로 ㅈㅈ .
아 -_-; 접대 스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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