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켄투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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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1 18:49:04 KST | 조회 | 190 |
제목 |
난 그냥 운영을 연습하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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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뻥안까고 하루종일 햇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날빌;;
진짜 날빌 아오...
프로토스는 뭐.. 정찰하면 포지하나 달랑있고 아차 하고 기지 주변 보면
어느새 언덕아래 포톤 깔려있고 언덕올라와서 포톤 건설하고있음;;
이 몰래포토가 은근히 막을듯 막을듯 하다가 결국 못막으며 끝나는데 ㅠㅠ..
악마같은 탐사정이 이곳저곳 포톤을 뿌려놈;;
혹은 초근접 관문 찌르기나..
테란은 말이 필요없음 사신 혹은 해병벙커로 오거나 일꾼까지 동원해서 치즈.. 헐..
그나마 운영하던 게임은 테테전과 저저전... 결과는 다 패배..- -;;
분노한 나역시 날빌질...
결국 베틀넷은 날빌만 판치게돼네요..
날빌도 엄연한 전략이긴한데.. 자꾸 이거만쓰니까.. 짜증나네요..
몇판지면 그냥 나도 쓰고.. 사실 그게 승수 따먹기도 좋고 안통하면 왠지 운영했을때보다 쿨하게 나가게돼고
왠지 이기면 나의 칼타이밍이라 자축하고 날빌에 당하면 왠지 실력에 진거같지 않아 분하고..
-_- 아 짜증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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