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00원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쌀 수도 비쌀 수도

스2 개발비 및 마케팅 비용 합치면 2천억원이 넘게 들어갔을 것이라고 보는데요.

그걸 생각해보면 69000원이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반대로 타 게임과 비교하면서 다운로드 방식의 게임이

69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비싸보이죠.

또 직장인을 제외한 유저들 입장에서 소비비용 대비

69000원이 비싸기도 하고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힘들기도 하고,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하네요.

그래서..비싸

가격이 싸다 비싸다는 개개인이 느끼는게 많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논하기 좀 그렇죠. 다만 요즘 출시되는 패키지 게임들과 비교해서 비싸냐 싸냐 는 논 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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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c패키지에 비교하면 확실히 비쌈요.. 더구나 다운로드 방식..

환율따져도 비싸고 그냥 다운로드인데 6.9 라니 비싸고..
가격책정 누가 했는지 그냥 미친게 틀림없음

얼마든 만들어서 파는사람 마음이자나..
69000원의 가치가없다고 생각되면 안사면되는걸
돈없어서 못사는것도 아니면서 먼 다시 또 가격드립이지

다른 패키지 게임을 안사봐서 모르겠는데 보통 얼마씩 하나요?

개인이 일단 기업이 얼마를 썼는지 조금은 생각할수 있어도 크게 고려할 필요는 사실 없죠... 구린사양, 개발비게임이라고 1시간용이고 높은사양, 높은 개발비의 게임이라고 8시간씩 하는것도 아니구요. 유저 입장에서 비싼게 맞아요.

영화 저예산 영화라고 5000원내고 대박 블록버스터라고 만원내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물론 3d 이런거 씌우면 당근 비싸지긴 하는데

원래 가격면에서 비디오게임 > PC게임 이 공식이 항상 잡고 있었는데, 블리자드가 PC게임 > 비디오게임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주셨다능..

비싸면 사지마가 아니라 그러면 래더서치에 사람이 없는걸요..
지금도 사람 많다고는 전혀 못느끼겠는데...
그들만의 잔치가 될수도 있으니

보통 패키지 게임이 다운로드 판이면 쌈......... 많이 비싸봐야 40불 정도.. 인터넷 다운로드 방식이면 5~10불 정도 세일함...... 그런데 블쟈는 뭐임? 솔직히 6.9만원 보고 ㅎㄷㄷ 하긴했음.. 4만원이나 5만원 정도 할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