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가 팀킬 하는 셈이네요?

스폰서의 관련자 대표 모임이 케스파라고 하면,

지재권료 및 중개료는 케스파에게 직접 떨어지는 거고

홍보효과는 스폰서들에게 떨어지는 거죠.

지금 스2 이목에 함께 묻어가면 홍보가 될 테고,

그게 지재권료를 넘어설 수도 있는 가치라고 보이는데요.

지금 모양새가 자기들이 직접 먹을 돈 때문에 홍보를 무시하는 꼴이 되잖아요?

그런 역할을 할수있는 협회였다면 말을 안함. 얼굴마담들이 모여서 기생충역할 하는 협회니까 지금 이꼴이지

스타2가 지 아무리 잘난들 스타 할아버지가 온들 이때까지 키워논 파이가
지금보다 커질리 절대 없다는걸 케스파는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스2가 아무리 흥행돌풍을 일으킨들 이스포츠 시장이 커질까요?
스1이 없어지고 스2가 대체하는거지 이 조그만 땅덩어리 콩만한 시장에
공존할 수 있을만한 사이즈는 절대 아닙니다.

레드오션

r35님 말씀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틀린건 시장을 해외로 확대할수도 있다는거고 잠재 아시아 시장이나 이미 있는 북미, 유럽으로의 e스포츠 진출도 가능함.
맞는건 케스파의 시야는 우물안 개구리 한국 스꼴시장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