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가지 이론을 안믿음

아인슈타인도 안믿음

 

상대성이론도 믿을수없음

 

속도가 극에달하면 시간이 멈춘다는이론도 안믿음

 

평행우주도 생각해봤으나 허상

 

시간을 개념으로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아인슈타인 이론은 제가 안믿는 이론중 하나임 ..

 

이론중 성립하는 여러이유들이 있겠지만 딱히 증명된것은 아니고

 

너무 상상하는 듯해서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뭐 무엇을 믿든지 자신의 자유죠.

과학 관련된 곳에 종사하지 않는다면 일반인에겐 먼나라 이야기도 하구요.

헐 상대성이론을 안믿으시다니 그럼 지동설은 믿으시나요? 당연히 양자역학도 안믿으실텐데 ;; 공기가 알갱이로 되어있단 사실까진 믿으시나요? 아날로그로 보이는 물 조차도 디지털이란 것은요. 상대성이론은 검증이 되었어요. 세상은 원래 믿기 힘든걸로 가득 차 있답니다 ;;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엔트로피때문에 짜증나요. 이게 실제하는 물리량인지 아님 그냥 과학, 철학적 개념적 명제일 뿐인지. 질량보존, 에너지보존에 의해서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형태만 달라지고 일정하다는데, 엔트로피는 왜 증가하는거죠? 시간의 일방향성과 엔트로피가 무언가 관련이 있는것 같지만,, 생각할수록 말장난 같고. 어쩔 땐 엔트로피의 법칙이 우주 속 가장 확고한 발견같다가도 어쩔때는 단순한 말장난 같고...

야근하자 / 나머지는 전부 믿습니다.
뭐든지 다 원자로 되어있음도 알고요
그러나 상대성이론처럼 빛,시간을 이용한 개념들은 아직 벅차긴한데
e=mc^2 가 아닌 다른 식에서 성립할거같다 라는거임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건 우연히 맞음에 불과할수도 있다 이런거긴한데요
예를들면 화석을 하나 발굴했는데 그게 지구역사를 뒤집는 그러한 상상? 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되네요.

한걸음씩 / 양자역학을 믿으신다니 의외네요... 전 양자역학이 상대성이론보다 훨씬 이상하게 느껴지던데 ㅋㅋ 상대성이론으로 먼저 시작을 해서 그런가.

우리가 알고있는게 우연히 맞는거일 가능성도 있죠. 그런게 과학의 한계고, 수학과는 넘사벽이 되는 지점이긴 한데... 그래도 물리학은 생물학에 비해 그런 정확성은 월등히 높지요. 한때 아인슈타인이 님과 같은 이유로 양자역학을 안믿었는데.... 흠 뭐라 딱히 할 얘긴 또 없네요 ㅋ;;;

과학이론이란건 믿고 안믿고 아니라, 맞냐 틀리냐의 문제겠죠 ㅎㅎ
이론은 없는거에서 새로운걸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상황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표현하는건데,
뭐 설명할수 없는 상황.. 관찰들을 설명하려다보니 여러가지 가설과 상상을 하게 되는거죠..
아인슈타인도 신의 한수를 찾기 위해 평생을 고민했던 분이었고...

이공계열이 아닌분들은 보통 빛보다 빠른 기차를 타고 있는 사람과 그냥 가만 있는 사람의 시간 흘러가는 속도가 다르다라는 부분이 .. 워낙에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잘 납득이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원천은 시공간에 대한 이해에 있습니다. 보통 시간과 공간은 따로 느껴지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죠.
뉴턴 물리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에 대해 살펴보고 생각하다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 그동안 설명할수 없는 현상들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체계적으로 설명을 했죠.
그런데 이게 아주 작은 세계를 살펴보니 그 안에서는 뭔가 움직임이 다른겁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 처럼 움직이지 않았던거죠..
그래서 그걸 설명하기 위해 양자역학이 나온것이고..

요즘에야 이 두가지를 한번에 설명할수 있는 ... 노력하고 있는 끈이론 같은것도 있는거구요..

뭐 저도 이공계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그냥 아 .. 그렇구나 정도인거죠 ㅎㅎ

과학이론들이 뭐는 뭐다!! 이런 결과만 보고 생각하면 참 뭔소린가 싶을수 있는데,
그 이론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알고보면 이해도 쉽고 재미있습니다.
여기야 스타 좋아하는분들 오시는곳이니 sf에도 관심있는분들도 많을텐데,
천체물리학 관련 다큐멘터리만 몇개 보셔도 특수상대성이론 등등은 재밌고 쉽게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