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한번 자각몽 꿔본적 있습니다

레알 재밌었음...

 

 

 

근데 금방 깨버렸어요..

 

 

 

자각몽 깨달았을때부터

 

빨리 여탕 내지 이상형의 여성을 소환해내야 하는데...

 

 

 

전 순수해서 하늘을 날아보겠다고

 

점프질만 했음..

 

 

한 3초 정도 날더군요 ㅎㅎ

 

 

 

 

 

 

자각몽에서 제일 첨했던건

 

지금 상태에서 다른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

 

라는 얼토당토않는 이상한 생각...

 

 

그래서 전화를 찾으러 집으로 돌아갔는데

생각해보니 전화기를 소환할걸 그랬슴다 --;;

 

 

가는도중에 공중부양 연습하고..

 

친구만났는데 중딩때의 모습이랑 고딩때의 모습 두가지로 분열해서 나오고...

 

 

거기서 깨버림 ㄱ-;

전 자각몽을 꿔도 내가 하고싶은말만하지 상황이 마음대로는 안되더군요

저도 금방깨서 어디까지 가능했는지는 잘 모름..
일단 공중부양하는게 힘들었음..

이..인셉션

저는 꿈인거 알고 되게 신기해서 이게 꿈이면 내가 잠을 깨면 어떻게되지? 하고 잠에서 내 의지로 깨려고 노력했음


그러니깐 그냥 잠이 깨지더라구요 -_-;; 아 아까워라 뭐라도 해볼걸....

음.. 자신의 컨트롤대로만 되는 자각몽도 있지만 체험담 중엔 분명 꿈인건 아는데

여자를 상상했는데 막 귀신이 나오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꿈속에서 "아 이거 꿈이구나" 하고 자각해버린후에 막 이것저것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져랏! 하고 이것저것 소환해봤는데 딱 3초후에 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