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런생각해보신적없나요?

우리,지구,태양등을 비롯해서 무수한 별들은 어떤 거대한 개체의 몸속에 있다고 생각해본사람있으세요?
태양이나 지구 목성 화성 이런 행성들이 사실 우리몸으로 따지자면 장기 같은 기관.
인간은 그 기관에 붙어있는 세포나 병균같은거라고 하면 되겠네요
우리는 지금 지구라는 장기를 망가뜨리고있어요
이제 그 거대한 개체는 몸의 이상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조치를 취하겠지요

 

 

 

 

 

스타2이야기:타우렌마린,테라트론나오면 진저한 테란크래프트가되겠죠 ㅋㅋ

우주 전체가 하나의 세포라고 본다면 지구는 그 세포 안의 수소 원자보다 작을걸요...

재밌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끝이없음 ㅇㅇ

맨인블랙이였던가 마지막에 우주가 외계인이 가지고 있는 구슬;; 충격 먹었음

사실 생각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가 지구라는 장기를 망치는게 아니라 살리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거죠...

애초에 우주 밖에 뭐가 있는지를 알고 싶네요.
우주 밖에 아무것도 없다면 .. 그건 또 뭔지도 알고 싶고요.

ㅋㅋ 이번에는 좀 동감하게 되는 뻘글이군여. 저도 그런 생각 해본 적 있습니다. 거꾸로도요. 그리고 그 거꾸로의 생각을 확장시켜서 만든 영화가 바로 '맨인블랙'이고.
한낱 개목걸이에 달린 구슬 속에 우주 속 오리온자리가 들어있다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생각을 집어넣었다죠 ㅋㅋ

저도 중,고딩때 그런생각 많이했는데
대학가고 여러사람들 만나고 사회활동좀하니 요샌 그런생각이 아예 안들더군요

ㄴ현실의 고달픔에 익숙해지는게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