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팽창하고있어서 끝이없다하는거지 절대적으로끝은아니잖아요

우주가 팽창하고있어서 끝이없다하는거지 절대적으로끝은아니잖아요

그럼 팽창하고있는우주에서 딱시간을 정지해놓고

그 팽창한지점까지 자동차타고 달려가서

그끝까지 와버려가지고 더이상 갈대가없음 그럼우주끝에온거에요?

만약 끝인 우주벽에  못을대고 망치로 쾅쾅쾅 하면 안들어가요?

그 끝인 우주벽을 드릴로파면 안들어가여? 

우주                          벽-->   l               그럼 요기뒤에는머임? 

                                           l        여기뒤에 공간있잔수;;

다른 차원 이겠죠..

떡밥쟁이네

벽뒤에 공간 있어요 ㅡㅡ

이런게 허공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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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릴시간에 공부 하시는게;;

우주가 바로 공간입니다 우주 하고 벽은 또 없어요. 공간에 대한 개념을 아시려면 상대성이론 관련 책을 좀 보셔야 할텐데 상대성이론을 배우기 전에 고전물리학정돈 당연히 알아야죠

기름값이 될까여...

야근하자// 글 올리는건 별루지만
이런 생각하는건 좋은거 같은데
책보는거 보다도 더

님 혹시 차원에 대해선 아세요? 차원이 뭘 뜻하는지. 123 차원은 아실텐데, 루트2 차원은 아시나요... 이런거 모르시면 암만 좋은 얘길 들어도 도움이 안되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좀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건 아~~무도 모르는 문제라서 뻘소리로 하면 날을 샐 수도 있는 주제지여. 우주 밖에 뭐가 있는지 알기 위해선 우주가 탄생하기 전의 과거를 조사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머 암튼. 우주가 끝까지 팽창하지는 않을거랍디다. 음 뭐라더라 한계밀도?? 암튼 그런게 있는데 그게 1cm^2안에 수소원자 5개정도가 존재하는 밀도인데, 이 이상 넘어가게되면 원자간의 인력이 강해져서 다시 수축하게 되고 점점 그 속도는 빨라진다죠. 지금 우리 지구의 밀도는 굉장히 높은상태지만 우주 전체적인 밀도로 보면 저 한계밀도보다 훨씬 낮은상태라고.. 들엇던 기억이 있네여.

사실을 아는거보다
새롭게 생각하는게 좋다고 봄

지구가 둥글다는거도 지구가 평평하다는 고정관념을 깬거니까
현대 과학엔 증명이 안된거도 많고

1cm^2이 아니라 ^3요.

마늘맛 // 생각해보는건 좋은데, 진짜 궁금하면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고전물리학도 모르면 qed가 뭐야? 이런건 시간적으로 손해이고... 아무리 잘 아는사람이라도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하죠;; 그냥 책 보면 저런게 다 나와있는데 책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용

푸엥카레의 추측을 끼얹고 싶네;;;;;;;;;;;;;;;;; 레알 자러감;;;;;;;

아 답답해라 -_-; 우주 밖엔 공간이란게 아얘 없습니당 ;;

마늘맛 / 사실이 있는데 새롭게 생각할게 어디있나요. 이미 알려져있는 확실한걸 알아야 새로운걸 알아낼 수 있지 않겠어요? 현대과학은 고정관념이 아니라 대다수가 알려진 '사실' 입니다. 일단 기본기는 있어야 뭐든 되는 법이죠 ;;

야근하자//창의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분이 물리학자가되서 논문 쓸거고
저수준으로 쓸거다 이거만 아니면 좋다고 봄

저분이 진지하게 과학을 배우려고 하는거 같지 않은데요

스스로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푸엥카레의 추측이 근래에 와서 증명되었고..
그 증명을 통해..
우리는 우주의 모습이 구의 형태일꺼라 추측할 수 있음요.. 오일러 계수 2욤....

솔직히 잘 모르지만, 썰을 풀어본다면
전체 우주 공간은 닫혀있을 수도 있고, 열려있을 수도 있지요. 아직 인간은 거까지는 모른다고 들었습니다. 공간이 닫혀있다? 뭔말이냐... 예를들어 선을 생각해보지요. 직선이든 곡선이든 양쪽으로 무한히 뻗어나가는 선은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열려있다고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한쪽으로 쭉 가다보니까 내가 출발한 자리로 돌아오더라, 즉 선이 원 형태나 혹은 타원, 기타 고무줄모냥으로 양쪽이 이어져있을 수도 있어요. 닫혀있는 경우지요. 이게 공간에도 적용된다고 가정해보면 어렴풋이 이해가 될 지도 몰라요.
아인슈타인인지 스티븐호킹인지는 몰라도 똑똑하신 분들께서 시공간연속체라는 얘기를 간혹 하십니다. 세상을 수학으로 볼 줄 아는사람들은 그렇게 보이는지 어떤지... 인간이 쉽게 느낄 수 있는 x, y, z축 세상(3차원)에 시간 차원 하나를 같이 뭉뚱그려서 생각하는거지요. 대폭발이론은 이런 시공간연속체 자체가 빅뱅이라는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 '시작'됐다는 의미고, 그 이전(말이 이상하지요. 시간 자체가 빅뱅에서 시작되었으면 그 이전은 무슨의미지요?)은 의미가 없다. 더불어 우주가 열려있든 닫혀있든, 빅뱅이 시간+공간의 출현시점이고 그때부터 팽창하고있는 우주라고 가정한다면 그 시간+공간의 바깥은 아직 인간의 언어나 수학으로나 기술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그 바깥엔 아무것도 없다, 라던가 다른 차원이다, 라던가 하는게 아니라, 뭐가 있을지, 뭔가가 있을지 없을지조차도 모른다 정도? 그 바깥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우주도 다른큰 우주를 돌고있을지도모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