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한 기독교인이 생물전공이라면?

머리속에서 무슨생각이 일어날까요

사실은 사실로, 신앙은 신앙으로 받아들이겠지요

쎾쓰

신이 과학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죠

미국같은데 보면 착실한 신앙인이면서도 진화론은 믿는 사람들이 많슴다
예전에 미국내에서 진화론 교육 문제로 법정공방이 있었던 때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보니까
지적설계론 교육에 반대하는 과학 교사들도 다 교회 꼬박꼬박 다니더군요

기본적으로 종교의 문제라기보다는 '근본주의'에 문제가 있습니다.

생물학 전공이 종교인인 사람 엄청 많아요. 과학은 하면 할수록 신의 존재를 생각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