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쓰는 촉수저그

오늘 촉수저그로 토스잡는 저그인데요

 

촉수저그가 토스상대로 그리쉽지 않습니다. 촉수 조금만 삐끗해서 적게지으면 4차관러쉬에 밀리고여

 

앞마당이 개방형일때 앞마당 안깨지고 피해 받으면 막아도 상대가 미네랄 뒤나 가스 옆에서 계속 데미지 주고여

 

촉수지을 돈 모을려고 드론째다가 타이밍성 5질러 1추적? 아니면 5질럿 2 파수기 정도에 나오면 당황스럽습니다.

 

이것만 막고 저그가 촉수지으면서 일벌레 확보후 뮬탈뛰우면 됩니다. 저그는 뮬탈 올리기 전 까지 가슴 조마조마 하면서 지내야 됩니다.

 

그러니까 토스유저분들 4차관러쉬 일것 처럼 페이크를 준뒤 앞마당먹으면 저그입장에서는 촉수에 돈을 많이 투자하게되서 상대적으로 토스보다 불리해 질수도 있어여 (그래서 저그는 적 유닛 꾸준히 체크해야되고여.)

 

그리고 잘모르겠다 싶으면 촉수에 꼬라박지 마세요. 뮬탈뜨면 추적자 부족해집니다.

 

(댓글 보다 보니 촉수 저그인거 보자마자 불사조 태크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내 말이 그 말인데 당최 저 분은 귀를 닫고 '난 허접이니 당하는 것이오'라니..

촉수에 돈 많이투자해도 그만큼 드론을 더 째버린다는거죠

아 몰라 지지 ~

아이디어드님 촉수에 투자한돈만큼 드론을 더째면 뮬탈뜰 시간이 느려집니다. 그리고 뮬탈이 뜨면 포기하지마시고 파수기와 추적자 (점멸은 필수)하시면 버티면서 한방을 모을수 있을꺼에요.

아. 그리고 견제가 필요할때는 암흑기사도 1. 2썩어주면 저그입장에서는 가스를 감시군주에 소비하게 되서 뮬탈수가 적어집니다.

촉수에 돈 많이 투자하는데 대체 어떻게 그만큼 더 짼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