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집에서 11해봤는데 재밌었음

친구 다레기인데 , 나보다 잘하는놈이 날빌에 맨날당해서 대체 날빌 어떻게하는거냐고묻길래

 

하찮은실력으로 날빌해줌

 

전진8배럭 갔는데

 

드론이 한마리 내기지정찰하더니 한 10초후에 앞마당 미네랄뒤에숨겨진 내 배럭을 바로발견

 

그러더니 일꾼두마리빼고 (리플확인) 모든 드론들이 내 병영을 때리려고 달려들길래

 

띄워서 언덕으로 ( 잃어버린사원 ) 가서 기술실지어서 사신을뽑았음

 

사신짤짤이를 반복하다가 무시하고 내기지털러가길래 벙커지었는데 사신이멀리있어서 올때까지 다깨던 저글링들이 scv두마리수리붙여논걸 못잡아서 결국 저글링후퇴 , 사신 4마리 모아서짤하다가 바퀴나오길래 빼고 조금전에 지어뒀던 기지에 투배럭 기술실에서 사신반복생산

 

17마리되서 기지털러갔는데 해처리점사하다가 실수로사신이 퍼져서 바퀴한테 사망,,, 9마리남아서 군수 - 우주공항 으로가서 23마리의 사신과 16마리 마린 , 두마리의 의료선으로 저글링 뮤랄조합을 이김,

 

저글링은 사신이 먼저 올라가서 해처리 깨고 바퀴와산화, 드랍쉽에서 마린 16마리내렸더니 9마리정도 됬던 뮤탈들이 스팀도안된 마린들에게 철철녹음

 

결국저그분 아놔 하고 나가셧음 ,,

 

 

결론

 

날빌할려다가 실패후 포배럭사신갔더니 재미좀봤음 ㅋ

 

저그분이 참 착하시네요 아놔 하고 나가다니

보통 육두문자 쏟아지는데

길다...

마지막에 결론 없었으면 포기할뻔했어요.

저그가 잃사를 했다는 것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