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질럿은 걍 몸빵이 존재의 이유?

테프전에서 테란이 마인 까는 이유의 대부분이

 

질럿 봉쇄의 이유가 대부분인데

 

스타1 질럿, 단순 몸빵용이라기보다

 

자체 화력도 괜찮은 유닛 아니었나요?

 

 

스타1 질럿은 개처럼 짓는 사운드가 굉장히 무서웠음,

탱크 바로 옆에 드랍시키는 용도

탱크도 잘 잡고 히드라도 잘 잡고 저글링도 잘 잡고 (...)
전천후 유닛이었죠

마인 끌어당겨서 탱크한테 터뜨리는용도

탱크에 붙어서 죽이는 유닛 ㅋ.

스1 질럿은 무서운 유닛이죠

대 테란전 질럿은 탱크에 붙여서 탱크와 탱크의 화력 죽이는 유닛임.
대 토스전 질럿은 드라군에 붙여서 드라군과 드라군의 화력 죽이는 유닛임
대 저그전 질럿은 히드라와 저글링에 붙여서 히드라저글링과 화력을 죽이는 유닛임

결론은 몸빵맞음.

UseMaster[0_0y] // 지금처럼 질럿이 맞고 다른 애가 때린다 이런 컨셉은 아니지 않나요 ;

다익스트라 // 스1도 솔직히 벌쳐가 질럿을 피눈물나게 잘 잡는점과 드라군이 탱크를 더 잘잡는다는 점, 질럿이 탱크 화력을 더 오래 버틴다는 점등으로 인해서 몸빵이 주고 화력은 그 다음이에요. 질럿 몸빵해서 화력분산하는동안 드라군 점사로 탱크를 얼마나 빨리 녹여주느냐가 관건임.

저그전은 몰라도 테란전에서는 질럿 자체 화력이 좋다기 보다는 마인으로 팀킬 시즈 공격으로
팀킬 유도 화력이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