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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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1 09:32:00 KST | 조회 | 410 |
제목 |
종족별 상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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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스타1 시절에는 중딩때 반짱을 먹어본 사람입니다.
지금은 게임을 한지도 오래되서 스타2를 적응하는데 꽤 애먹었지만, 이제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서
종족별 특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테란 : 테란 확실히 강합니다. 그렇지만 스타1 시절의 테란보다 강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테란 그 특유의
무시무시함이 사라진 느낌... 스타1, 벌처, 탱크의 사기조합이란... 그런 면에서 테란은 훨씬 약해졌고
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불곰은 거신, 고위기사가 나오면 쓸모가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하지만, 초반 사신이나 불곰 마린 조합은.. 게임에 약간 미숙하신 분들은 많이 흔들릴 것 같더군요.
프로토스 : 제가 볼때 스타2 최고의 종족을 프로토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시폭과 차관에 의해서 생산이
대폭 빨라졌으며, 추적자, 거신 등등 쓸만한 유닛들로 많이 대체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프로토스는 테란한테 밥이었습니다..ㅡㅡ 그나마 상대할만 했다고 하더라도.. 마인에 녹고
캐리어 도모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었죠. 지금의 프로토스는 테란전 때 초반 불마 조합을 견디고
거신+추적자+광전사+고기 조합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어쨋든 지금 최고의 종족은 프로토스
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그 : 솔직히... 저그 답 업습니다. 테란한테는 의료선+불곰+해병에 녹고, 프로한테는 광전사+추적자+고기+
집정관한테 녹습니다. 저그가 예전에 비해.. 자원효율도 별로 좋지 않고.. 병력도 타종족에 비해 화력이
강하지 않습니다. 저그는 아직까지 '쩌그'아니면 하기가 힘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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