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열정만을 가지고 게임 개발하던

작은 회사.. 회사라고 불리기 어려울 정도인 그런 곳도 많았죠.


그런 사람들 손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진주 같은 수작이 쏟아졌었는데..



지금은 그런 쪽이면 다 모바일 게임 만들고 있을 듯ㅋ

시장성 안되니 다 포기

블리자드도 시작은 그러했는데...


어미 개천에서 용이나부렀어야

여담인데 던파도 대학생들이 만들었다던데

그런 회사들 온라인으로 갈아타고 다 망했을듯

1 던파는 걍 동인 게임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인데.. 특유의 아케이드성과 간편한 접근성 덕분에 대박이 터졌지요;;
그 후의 운영은 게임 내적이든 외적이든 욕 처먹을 만 함.. 병신 같아도 재밌다고 매달리는 유저도 내 눈엔 요상하게 보임;

pc게임에도 그런 황금시절이 있었지요...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