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한국에서 많이 않좋긴 않좋은가보군여

전 북민데

여기선 스타2 열풍 장난아닌데

매일매일 우후죽순 처럼 쏟아지는 대회들이랑

베넷도 언제나 100,0000명 동접..물론 와우도 포함해서 이긴하지만

근대 해외에서 아무리 흥해봤자 한국에서 못뜨면

스타2에 미래는 어둡다 할수 있겠져

결국 이스포츠의 중심지는 한국이니깐여

전세계에서 아무리 흥해도 한국에소 못 흥하면

결국 상금 2000~5000불짜리 온라인대회나 열리다 끝날듯

마지막 보루는GSL인데...GSL이 대박나야 프로팀 스폰도 생기고 프로리그도 생기고

스타2 에 메카가 한국으로 확실히 거듭날텐데

아무튼 스2가 한국에서 열풍을 못일으킨 가장큰 이유는

1.블코의 병신같은 마케팅과 패키지 미발매

2.케스파나 스1 추종자들의 심한 언론플레이와 견재

요 2개가 가장 큰거 같네요

LAN 과 채팅채널 없는것도 크고요...

블리자드에 한국 푸대접에 빡쳐서 않하는 사람도 많고요

결국 블리자드가 엄청 큰 잠재시장인 한국과

한국인의 정서를 너무 몰라서 이런 결과로 나온거 같네요

대체 lan과 채팅채널은 왜 없앤걸까요.

;; 인구수 고려점;;

블리자드 지대로는 존나 마케팅했는데

잘못짚음

한국이 중요한 시장이긴 하지만 사업적으로 봤을때 북미에서만 히트쳐도 남는 장사임

그 백만 동접은 세계인구구요.. 좀 기다리면 당신의 지역 게임수 나오는데 그게 실제 북미서버 게임수구요.. 그 게임수는 1:1도 있을꺼고 2:2도 있을꺼고 4:4도 있을꺼고 하튼 많으니..거기에 플레이어 대충 곱하기 하면 엄청난 인구수 나옴..

아래 보니 동접 4만이네요
시간대는 모르겠고

물론 돈은 충분히 벌겠지만 한국이 이스포츠의 중심지로 갖는 가치성을 생각해보면 한국에서의 흥행부진은 스타2의 큰 악재라고 볼수 있겠져

패키지 미발매는 진짜 개짜증..

특정 시간대를 보면(저녁시간부터 새벽 시간까지) 아이러니하게 전체 게임중 한국이 1/4~1/3 많게는 1/2 까지 차지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스타2 한국에서 꽤 잘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오픈베타 때문에 사람이 많은건데. 오픈 끝나면 과연 얼만큼 빠져 나갈지..

북미에서 히트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남는 장사가 아님

대체 lan과 채팅채널은 왜 없앤걸까요.

대회용 통합서버가 생기고 그러면 국내리그는 미비하나 해외리그는 활성화되는 경우를 워3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1 올드프로게이머나 S급 선수들이 이동이 전혀 없기 때문에 흥행을 속단하기에는 아직 빠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 빼고도 유즈맵이라는 경우에서 대박이 나올 경우생기버리면 많이 구매할것을 생각됩니다.

2번보다는 1번이 더 치명적인 실수라고 봐요.. 블리자드는 한정원보다 블코 마케팅 담당을 내쳐야함 저런걸 아이디어라고 내놓다니 ..........

1년 이상은 지켜봐야죠 ㅋ 아직 한달정도밖에 안되었는데

동감은 하는데;;
우리나라서 안되면 세계적으로 안될거라는 생각은 좀 에러네요

실제 와우나 워3유져의 경우 중국의 케이스를보면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유져가 상주하죠

(중국과 우리나라의 인구수가있네요.)

워3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스1에 밀려 그닥 흥행을 하지못했다고 할정도지만
중국같은 나라에선 전혀? 수준

정저지와같은 생각을 버려얄듯하네요.

실제 e스포츠는 우리나라가 강세라고 하지만
스타에 한정됬다고 생각하는지라

e스포츠라기보단 스타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실제 저도 스타외엔 별 관심이 없구요 )

아직 초창기니만큼 여기서 얼마나 주도해 나가냐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흥행이 안됬다고 [안됬다는 생각도 좀 웃기네요 아직 발매 된지 얼마 안됬거든요
실제 스1의 경우 흥행이 된건 발매후 시간이 꽤나 지나서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늘어난건
확팩부터라는 인식도 있구요 )
외국에서 ㅈ망이란건

좀 시야가 좁으신듯

그래도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

아 그말이 아니었는데 오해하셨군요. 외국에선 당연히 성공하는거고 이미 성공했죠..제작비 2틀만에 다회수했으니...다만 스2가 스1을 능가하는 이스포츠에 메카로서 확실하게 자리잡으려면 국내 흥행으로 탄력을 받아야한다는 소리였음

이정도 붐이면 해외리그는 많이 생길거고 중국,유럽,북미,한국리그로 재편성될 확률이 높죠. 확실한건 스2에서 개인리그,프로리그가 활성화 안되면 한 몇년동안 국내E스포츠의 하락기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냥 스타1에 종속되서 그래요. 스타2뿐 아니라 모든 전략게임이 스타1에서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다 흥행을 못하는겁니다. 온라인게임외엔 해답이 없음.

그리고 와우는 한국만 비싸게 받고 패키지도 안주고 충분히 푸대접했어도 대성공한걸 보면 결국 스타1에서 유저를 못끌어와서그럼. 전략 시뮬의 유저층은 한정되있는데 결국 나눠먹기인데 지금도 스타1 배넷 들어가면 바글바글하고 스타1 게임시청만 죽어라하니 스타2에관심이 생길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