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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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0 13:26:37 KST | 조회 | 340 |
제목 |
스타1 판매방식으로 갔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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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판매방식은 불법복제를 막는 것과 동시에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은 맞음.
하지만, 아무도 안함.. 이런 식으로 해봤자... 1인 1계정 방식이라.. 나도 이 방식이 괜찮다고는 생각함.
자기 아이디에 대한 애착도 많이 가고.. 승률에 대해서 좀 더 신경쓰게 만듬.
But, 은근히 불편함. 예를 들어 집에서 동생이 게임을 즐기려면 계정을 하나 더 사야 하는 것인데..
그런 식으로 하기에는 스타2가 너무 비싸지 않은가? 가족계정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거 역시 문제가 있음.
그리 활성화가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말이지...
예전에 추억이 있었음. 중학생 때 내가 스타1을 샀었음.
그 시디로 3명 정도가 공유했으며... 서로서로 즐겁게 플레이 하고 대전하고 싶을 때는 피시방 ㄱㄱ, 지금도
그 친구들 만나지만 그런 추억을 아직도 되씹고 있음.. 음, 이것은 그냥 사견이고요...ㅋㅋ
만약, 스타2를 스타1 방식으로 판매했다면 어떻게 됬을까?
모르기는 몰라도.. 몇달동안 몇십만장은 그냥 팔렸을 것이다. 왜냐? 블리자드사의 게임 스타1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니까 말이다. 블리자드는 이 부분에서 참 실수한 것이다.
그런 식으로 팔아도 다른나라보다 훨씬 많이 팔아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되먹지 않은 욕심으로 패키지도 않내고, 피시방 요금도 너무 많이 받는 바람에 스타2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이지... 사실 지금 내가 말한 것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
하지만, 이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위에 말한대로 판매가 되었다면, 모르기는 몰라도.. 지금 pc방 좌석 반은 스타2로 찼을 것이다.
대작 게임을 이꼴로 만드는 블코의 마케팅 능력이란...ㅡㅡ ㅉㅉ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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