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가 밸런스 패치에 신중한이유.

밸런스 패치라는 건 신중해야 함.

 

일부 최상위권 밸런스를 보고. 패치를 할 경우. 중위권과 하위권에서 언밸문제가 발생하면

신규유저는 물런 원래 있던 유저마저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밸런스 패치는 최상위권부터 유저층이 가장 두꺼운 중위권까지 모두 고려해야합니다.

 

게임의 흥행에 가장 중요한, 유저수의 증가는 중위권 유저층이 얼마냐 되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일부에서는 최상위권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춰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말도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습니다만.

 

게임제작사입장에서는. 최상위권만을 위한 밸런스 패치를 할 수 없습니다

최상위권 밸런스뿐만아니라 중위권 밸런스역시 게임 흥행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가치관의 차이야 어쨋든.

 

게임제작사의 이윤추구. 즉 게임 흥행을 위해서는 중위권밸런스 역시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섯불리 패치했다가 스1처럼 새로운전략나오면 밸런스 ㅈㅈ

최상위권밸런스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오해하지 마세요.

난 불곰 때문에 스2 안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중위권을 토대로 밸런스를 맞춰나가면서 대회용 밸런스를 따로 개발하면 어떨까 싶은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 거 같음.

덤으로 베타때 너무 잦은 패치로 밸런스가 널뛰기를 했죠.

그런 면에서 국민겜이 된 스1은 놀라울 뿐.
아 여긴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나?

하지만 블리자드는 기본적으로 최상위권 플레이어들에게 Focus 를 맞추고 있고 ( 단적인 예로 그들이 늘 말하는 메이저급 대회에서의 플레이를 기본 바탕으로 두는 ) 여태까지의 블리자드 게임이 모두 그런식으로 밸런싱 작업이 되어왔음.

세상에 쉬운게 없어요.. 공부하고 노력해서 실력을 쌓는게 진리..
세상은 약자를 위한 배려는 그닥 별로 없네요... 있는 척 하지만 실제는 강자들의 놀음이라는...

스타2 흥망관계는 우리가 걱정할 문제가 아님.. 혹이야 아톰_Z님께서 블자 직원이면 이런 드립 날려셔도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저들이 빠지고 나가는 것을 신경 써야 합니까.. 스2를 하는 사람은 잼있어서 하는거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도 없고 걱정할 이유도 없어요~

맵에 벨런스를 끼얹나?
근데 어찌되던 최상위권에 위치한 사람들은 어떻게 패치되도 살아남을거라보는데..

와우에서 최상위권 투기장 유저 기준으로 밸런스 맞췄다가 x투더망.
결국 투기장 컨텐츠에 비중을 높이는걸 포기하고 전장쪽으로 선회함.
아무리pvp최상위권 경기를 재미있게 만들어도 그 pvp를 즐기고 이해할수 있는 층이 없다면 아무 쓸모없다는 것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