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는 최상위권에서 맞춰야 한다?

1.07 말기에 밸런스가 적절해진 스타1

그러나 그건 최상위권의 이야기였고 그 이하에서 테란은 여전히 암울

그리고 1.08패치

결과 -> 테란이 이겼슴다

결론 : 최상위권에서 맞추면 대회는 흥함 근데 일반유저가 겜을 안해서 겜이 망 ㅋ 함 ㅋ

1.08이전
저그 7 토스 2 테란 1

이정도 수준이였음... 그런데 1.07말기 밸런스가 적절함??
1.07말기에 밸런스 수준이 맞아졌다하면 임요환 드랍쉽이후로 따라하기 기능으로 테란 고르는 분들이 많아지긴 했음

1.07 테란 우승 많이 했어요... 알아 보시는게 좋겠네요

1.07시절 테란이 우승은 많이했지만 밸런스적으로 좋았다고 보기에는 힘들었음
유저수는 적지만 임요환 흥행으로 해볼만하다 수준

그리고 그 시절 사람들 의견은 .. 테란은 손빠르고 잘하면 진짜 누구도 못이길종족
지금 그 시절이 온거임

위에도 말했지만 .. 우승했다고 밸런스가 맞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임...
1.08 이후에도 한때 토스가 최강암울 하던 시절있었는데 .. 그것도 밸런스가 맞는거임??
전략의 변화로 바뀐거지 밸런스가 맞았던건 아니라고 봄...

1.07때 임요환만 있었던거 아니에요.

테란암울기에 임요환이 뚝 떨어져서 전략개발 다하고 혼자 테란 일으킨거 아닙니다.

그리고 정작 양대 방송사 체제 갖춰지고 많은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토스 우승이 저그 우승보다 훨씬 많습니다.

혼자 일으킨거 아니죠 ~ 하지만 임요환이 암울한 저그전에 새로운 지평선을 연건 사실임
이윤열이라든지 여럿 많기야 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유저가 많고 아 밸런스 좋다... 라고 하는게 일반적인 평이 아니였음.. 그냥 임요환이나 이윤열이나 잘하는 테란들이 대단하다는 정도

임요환, 이윤열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이전의 메카닉 테란의 창시자 김대건이나 SK테란의 창시자 김슬기, 그리고 쌈장 이기석 등을 말하는겁니다.

결승전 진출은 토스보다는 저그가 많을겁니다.. 테란vs저그 전결승이 엄청 많았고 홍진호가 한 몫했지만 항상 준우승... 그리고 방송경기 이외의 경기들 봐도 저그가 훨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말하는 주 목적은 .. 못하는 종족이 우승한다고 해서 밸런스가 맞았다가 아니라 힘들어도 전략적으로 극복하는 선수들이 있다라는걸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에 토스우승이 저그우승보다 많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김대건 김슬기 .. 그리고 이기석은 실제 방송경기부터는 토스유저였음.. 테란으로 유명한건 98년 래더토너먼트 팀플에서나 흥했죠.. 99PKO 는 토스로 나와서 더블넥하고 그랫던거같네요... 그리고 그 당시 테란유저들이 빛날수 있었던건 일반적으로 하지 않아서 더 빛이나는 플레이가 많았고 실질적으로 방송경기에서 4강이나 결승까지 올라간 선수는 극히 없었지요

1.07얘기하고있는데 딴데로 샜네요. http://blog.naver.com/fydxk?Redirect=Log&logNo=100048724322

여기 한번 읽어보시죠.

그렇네요 결승진출자들은 그렇지만 테란이 흥했다는건 우승수?
그 위에 1.07 테란의 암흑시기를 타파했다는건 보셨나요??

그리고 저 블로그에 자기 의견을 전체의 의견으로 생각하시나요??
pgr 함 돌아야하나;; 그 당시에 게임한 사람은 뭐가 되는거임 ㅋㅋㅋ

저 당시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도 테란보다는 저그가 득세하던 시절이였음
4드론흥하고 9드론이 흥해서 테란들 못살겠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고 확실히 테란들 잘하는 한 두사람이 눈에 띄는거지 전체적인 배넷유저로 보면은 테란은 찾기 힘들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