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이랑 기사도 연승전을 비교하면서 연승전 깍는건 뭐임??

1000위권 양민드립을 하질않나..

고수들은 방송출연안해서 수준이 GSL 수준이 아니다라고 하질 않나..

뭐 GSL에 나온 선수들은 기사도 연방전 안나왔나요??

1000위권 양민 학살하는 경기보려고 님들은 저녁 시간대에 우르르 연승전 보시는건가요??

아니 그럴꺼면 다른 양민학살방송도 많고 직접 나가실수도 있는거 많은데 왜 전체적으로 많이 보고

고수도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기사도 연승전을 고르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밸런스는 최상위권으로만 맞춰야한다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연승전이 깎여야 할 이유가 있나 ㅎㅎ 기사도님도 말씀 하셨듯
gsl이 활성화되면 연승전은 순수 아마츄어를 위한 방송이 될꺼라고 본인이 직접 말하시는데 ㅎ

밸런스는 최상위권으로만 맞춰야 하는데요...

밸런스는 최상위권으로 맞춰야되는건 당연한건데요 도데체 머가 이상하다는거지.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이상한사람들이라니..

밸런스를 최상위권으로만 맞추면. 중위권에서 한종족 사태 발생하면. 스2 망합니다. 흥행에 중요한 요소. 최상위권밸런스와 마찬가지로 중위권밸런스도 중요함. 그래서 밸런스패치가 어려운거죠.

ㄴ 아톰님이 계속적으로 ' 중위권을 보고 밸런스를 맞춰야 된다 '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의 근거가 ' 중위권의 플레이어들이 많기 때문 ' 으로 보이는데, ( 이전에 썼던 모든 댓글에서 봤을 때. ) 많은 플레이어가 있다고 해서 중위권 플레이 방식이 밸런싱 작업에 포함되어야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 유닛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도와 그 유닛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 능력. 모든 부분에서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앞섭니다. 중위권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유닛 하나하나 상위권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밸런스의 요소보다는 실력에 의한 요소로 승리가 결정되는 상황이 파다합니다.

제말은 최상위권밸런스와 중위권밸런스는 같이 잡아야할 2마리 토끼라는 거지요. 최상위권밸런스'만'은 정답이 아님.

중위권으로 밸런스 맞추면 최상위는 한종족이 압도적으로 이기게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gsl만 봐도 기사도연승전 참여하는 고수보다 참여안한 고수가 더많죠
기사도님 연승전은 자주 참여하는분들이 꽤 많아서 보던사람 몇일주기로 계속 볼때도
자주있구요
수준은 아무래도 단판제다보니 다전제와는 양상이 다르겟죠? 거기다 큰 대회가 아니다보니
'비장의 수'라던지 예능감 가지고 하는분들도 많고, 이런게 틀리겠죠

아톰_Z/ 제가 플레기 1자리쯤에서 노는.. 소위 중수?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최상위 고수급들을 예로드는건 그사람들이 일반 양민보다 게임을 더 잘이해고 잘 활용할거라
생각되기에 그사람들을 예로드는겁니다. 밑에 글들 봐도 밸런스 최상위권으로 맞춰야된다는
내용 쓰신분은 한분도 안보이는데 대체 누구글 보고 이런리플 다는건지??

따라서, 변수가 많은 중위권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밸런싱을 하는것 보다는 실력과 밸런스 이외의 변수가 적은 상위권 플레이어들을 기준으로 밸런싱을 하는게 맞고, 실제로 여태 블리자드의 패치상황과 밸런싱에 대한 Feedback 을 받는 정도를 고려했을때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물론, 중위권 플레이어들의 플레이가 고려 대상이 되어야 되는건 맞는 말이지만, 밸런싱 작업에서의 중요한 척도가 된다는건 말이 안되는 부분.

아톰_Z // 상위클래스가 연구와 노력 끝에 이루어낸 전략전술을 즐기면서 하는 중위권 유저에 맞춘다면 그 노력과 연구는 무엇으로 보상이 되겠습니까... 차라리 안하고 말겠죠.. 후에 중위권 유저가 상위권으로 올라갔을때 밸런스시망이면 계속 안하겠죠... 일반적으로 계속 게임을 하면 실력은 상승하니까 후에 안정적인 밸런스를 바라보며 실력을 쌓겠죠... 막상 상위권 되고나서.. 완전 막장이면.. 계속 안하겠죠... 결론적으로 노력한 대상자들에게 이러한 해택(?)이 주어지는건 당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