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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Deathferado
작성일 2010-08-30 12:09:24 KST 조회 445
제목
밸런스가 우리가 생각하는정도로 심각하다면,

 

GSL 같은 대회는 공식적으로 열릴 수 없겠죠.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는 상위권 게이머들은

 

밸런스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지만, 특히 저그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크다.

 

라는 정도죠.

 

( 이전에 키뭔키씨의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곰TV 해설자들의 의견도 그렇고. )

 

 

XP에서 누차 강조하지만 본인 사견도

 

[테란과 프로토스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저그는 암울하다.]

 

구요. 가끔 제가 말하는 투에서 테란>프로토스 라는게 느껴지는 부분은,

 

테란과 프로토스의 초반은 파수기의 활용도에 따라 관문이 병영과 대치할 수 있고

앞마당 후 토스의 후반은 강력하지만, 넘어가는 허리층이 매끄럽지 못하고 테란의 견제 수단이 많다.

 

라는 객관적인 논리에서의 사견.

 

 

 

그럼에도 불구하고 XP의 많은 Problem Maker 들은

 

지들끼리 물고뜯고맛보고즐기고 난리임. =ㅁ =

 

그들에게는 논리도 없고 심지어 헐뜯는데에 마땅한 이유도 없는

 

MP3 DC Player 들 같음.

 

 

진짜 생각하는건,

 

최소 그 글에 댓글을 달거면

 

열린 마인드와 귓밥을 파낸 귀로 들었으면 한다는거임.

 

댓글이 너무 일방적임.

 

XP가 개티즌들의 놀이터가 되는거 같아서 가슴이 좀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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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미티 (2010-08-30 12:10: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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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도뜯고맛보고즐기고
wmzong (2010-08-30 12:1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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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잇힝귀염둥이 (2010-08-30 12:1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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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특정 몇명은 징징거리기 보단 게시판에서 키배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a
아이콘 옥수수수염차 (2010-08-30 12:12: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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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과 프로토스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저그는 암울하다.]



구요. 가끔 제가 말하는 투에서 테란>프로토스 라는게 느껴지는 부분은,



테란과 프로토스의 초반은 파수기의 활용도에 따라 관문이 병영과 대치할 수 있고

앞마당 후 토스의 후반은 강력하지만, 넘어가는 허리층이 매끄럽지 못하고 테란의 견제 수단이 많다.

딴곳도 그렇지만 벨런스 부분에선 이부분 공감
Deathferado (2010-08-30 12:20: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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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글을 꾸준글로 징징뻔뻔들이 넘쳐날때마다 지속적으로 투척할거임.
아이콘 힙키스 (2010-08-30 12:21: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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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해설자 둘다 저그유저 , 김원기 선수 저그유저..
서기수선수는 프로토스 테란에 비해 좋지 않다고 테란사기라고 했는데
그건 왜 안껴요? ㅋㅋ
아이콘 힙키스 (2010-08-30 12:23: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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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하는 상위권 선수들이 밸런스에 데해 저렇게 생각한다는 자료의 출처가 어딘가여 ㅋㅋ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인듯이 지어내시면 곤란합니다. 프로토스유저들은 대부분 프로토스가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저그유저들은 저그만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테란유저들은 프로토스전만큼은 지키고싶어합니다.
아이콘 힙키스 (2010-08-30 12:2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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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완벽히 맞추고 대회를 열어야 하는 것은 아니죠. 스타크래프트1도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이제서야 그럭저럭 맞는상태가 되었는데.. 게다가 GSL은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지만 마케팅적인 부분이 큰 대회이기때문에 꼭 밸런스가 맞춰지고 나서 열어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이미 1.1 패치에서 밸런스 조정내용이 발표되었는데 1.0 버젼으로 대회를 진행하는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쬬?
Deathferado (2010-08-30 12:28: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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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ㅇㅇ 힙키스님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잘 알겠고, 의도도 충분히 파악했으며 공감과 동의까지 표하고 싶음. [ 프로토스유저들은 대부분 프로토스가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저그유저들은 저그만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테란유저들은 프로토스전만큼은 지키고싶어합니다. ] 밸런스는 말씀 해 주신것 처럼 주관적인 부분임. '밸런스가 어떻게 느껴져서 어떤 식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라고 어필하는건 틀린 말이 아님.
Deathferado (2010-08-30 12:29: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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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지적하고자 하는것은 논리도 없이 핫바리같은 글로 밸런스 논의나 토의, 자신의 의견 피력이 아니라 누구를 까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글임. 다수의 상위권 게이머들이 자신의 종족에 대한 기본적인 ' 주관적 ' 아쉬움을 나타내는것은 사실이지만, 밸런스 자체에 대한 징징은 없음. 지금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70년대에 낸 ' 상실의 시대 ' 가 아니라 ' 검색과 정보의 시대 ' 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시면 검색몇분 하시면 찾아낼 수 있으시겠죠.
Deathferado (2010-08-30 12:3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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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GSL은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지만 마케팅적인 부분이 큰 대회이기때문에 꼭 밸런스가 맞춰지고 나서 열어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 이 부분은 공감이 되지 않네요. 우리가 징징댈 정도로 밸런스가 어긋나 있는 상황이라면 1억이라는 상금까지 내걸고 단지 마케팅 만을 위해 대회를 연다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1억이라는 상금, 추후 열릴 대회에 대한 마케팅과 게임 홍보 모두를 고려한다면 게임 밸런스가 우리가 징징대는것처럼 개떡인 상황에서는 대회가 열릴 수 없겠죠. 열려서도 안되고요. 혹 그런 상황에서 열린거라면 밸런스의 1선에서 활약하고있는 게이머들이 참가를 하지 않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명이라는 3종족의 유저들이 ( 비율은 각각 다르겠지만 ) 모여들었고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죠.
Deathferado (2010-08-30 12:32: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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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1.1 패치에서 밸런스 조정내용이 발표되었는데 1.0 버젼으로 대회를 진행하는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쬬? ] 는 대회 시점이 1.0 패치 적용 시점이고, 1.1 패치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밸런스가 훌륭하다 라는 주최측의 생각을 반증하는 부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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