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쯔바이는 정말 심했음..-_-;;

쯔바이 그거 사실 몇명이 서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10만명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800명이라고 하고..

제 생각에 10만명은 아닌것 같고..10만명이나 서명할 정도면 그 파괴력이 더 엄청났겠죠. 제 생각에는 800명이 서명했다는게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그렇게 정발해달라고 해서 했더니 결과는..몽땅 와레즈行..-_- 

물론 팔콤은 전혀 손해본거 없습니다. 팔콤이 직접 판매를 하는게 아니라 국내유통사가 판매하는 거니까요. 손해는 국내유통사가 보는거죠. 

하지만 어찌 됐든간에 누가 자기 돈들여서 손해보는 장사를 하겠습니까. 스타2같은 경우에는 계정을 배틀넷에 등록시켜야 하므로 불법복제에서 그나마 좀 낫다고 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패키지게임은 쯔바이같은 형태가 많죠.

뭐 저도 제 컴에 깔린 소프트웨어가 모두 합법적인건 아니지만..게임 소프트웨어는 정말 우리나라에 팔아서 먹고 살기 힘든거 같아요; 제가 유통사 사장이라면 10만명의 서명이 아니라 10만명의 계좌이체를 보고 나서야 계약 체결하고 정발할거 같음..

불법 올린 녀석이 개놈.

서명 800명 남짓해서 2만장 팔았으면 무난하게 팔린건데 말이죠.
관련글--------------
(이스6 정품운동 사이트에서 푸른영원님이 올리신 글을 퍼왔습니다)

쯔바이사건이라 나름대로 명명되고 알려지고 있는 정보는 대게가 잘못된 정보입니다.

먼저 쯔바이의 서명자수는 895명입니다.
서명자수에 반도 안팔렸다는 건 순전히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메가는 적자를 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뜬거는 아니지요. 하지만 그당시 2만장 팔렸다는건 많이 팔린겁니다.
(동 시기에 나온 나르실리온은 복제가 불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15000장
출하량에서 그쳤습니다.)

또한 팔콤이 유통을 안하겠다고 발언했다는 사람이 많은데..
팔콤쪽에서는 한국 시장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잘 팔리던 말던 그냥 계약만 하면 팔콤에게는 1원도 손해가 없다 이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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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출처 루리웹

복제때문에 손뗀건 아마 코에이 코리아였던걸로 기억함.
결국 삼국지11 확팩도 안내고 철수햇죠.
근데 코에이 게임은 솔직히 너무 비쌈....
일본에서도 종종 안좋은 소리 들어요.

코에이는 진짜 ㅋㅋ
삼국지 10,11이었나?? 당시 플스2겜 DMC2 6만6천 찍으면서 너무비싸다고 욕먹고 있었는데..
겜 자체도 시리즈중 단연 최악ㅋ 삼국지 7만원7천원인가로 나온거 보고 배째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