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터뷰가 애매한게

점멸을 몰랐다는게 아니라

 

점멸 추적자를 처음 당해봤다는거 아닌가요?

 

처음 봤을때 그렇게 해석했는데.

180경기를 했는데 점멸추적자를 처음 봤다는거자체가 에러

추적자가 순간 이동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이부분이 좀 의심스러워요 저는..

추적자가 순간 이동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데이지 // 누가 그런말을 한거에요?

김종화 선수요.. 포모스 인터뷰 내용 참고.

같은 조에 속한 강적 이중헌을 꺾기도 했는데
▲ 처음에는 어떤 분인지 전혀 몰랐다. 아는 형이 스태프인데 이중헌 선수가 엄청 잘 하는 선수라면서 나보고 ‘넌 떨어질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서 올인식으로 해봤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이겼다. 4관문에서 추적자만 뽑았다. 점멸이라는 스킬도 어제 처음 당해봐서 추적자가 순간 이동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어제 고철 처리장에서 프로토스전을 한 판 했었는데, 마침 그 덕분에 VOD를 찾아본게 도움이 됐다.

데이지님 글에 댓글 달려고 가니 비밀글 되었더군요. 제가 데이지님께 무슨 감정이 있어서 반박글을 단것이 아닙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헐....

김종화 선수 인터뷰가 너무 심하더군요..
자신한테 떨어진 선수들은 뭐가 되는건지..
11월달에 공익 되신다니..이번이 마지막 리그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