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이 말하는 저프전

이형주

 - 우승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있다면 무엇이 될까

▲ 프로토스가 까다롭다. 패치가 된다고 해도 까다로울 것 같아서 걱정이다. 프로토스는 병력이 모이게 될 경우에 너무 한번에 확 이기는 경우가 많다. 추적자가 워낙 세기도 하다

장민철

 - 프로토스전이 힘들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나

▲ 프프전은 거의 실력 싸움 보다는 올인성이 강한 것 같다. 그래서 난 64강에 올라가면 저그와 만나고 싶다. 저그는 한 끼 식사일 뿐이다(웃음). 

일반적으로 테저전보다 훨씬 상태가 안좋은게 저프전인데 그들의 징징은 끝이 없음

 

한끼 식사 냠냠.

저는 저그전 징징댄적없음 ㅋ 항상 말하지만 저그는 쉬움.

결국 저그는 뭐든 안좋네;

저그는 한 끼 식사일 뿐이다

일반적인가요? 제 알기론 최상위만 저런 의견을 내놓는다고 알고잇는데? 여튼 다음 패치로 끝이야 끝 ㅡㅡㅋ

프저전 밸런스 안 맞는거 맞음 어떻게든 앞마당만 확보하고 수비하면서 거신 찍고 나가면 저그가 막멀티가 아닌 이상 이기거든요

전 테란전은 매우 어렵고
저그전은 할만하더군요. -_-a

막멀티 해도 퀸을 잘 못쓰는 저그는 쉬움.

700점 갓넘긴 다레기 토스인데 진짜 저그전 운영을 못하겠더라구요 ㅋ 물론 그렇다고 프저전이 밸런스가 맞다는건 아님 ㅋ 어제도 보면 정민수님이 쓰는 추적자는 레알 stalker인데 제 추적자는 추좆자인거 같음.. ㅠㅠ 그리고 제 거신은 체감상 바드라를 잘 못녹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