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 최종테크라는 사람이 있는 이유

플토 테크가 좀 기형테크라 -_-

 

사람들이 빌드타임을 안보면 헷갈릴수가 있음

토르가 왔다.

삼지창테크라
최적화가 테란다음으로 하기 쉬움

왜 저그는 본진에서 내 태크를 보여줘야 하나요

테란이랑 저그는 1티어 2티어 3티어 사다리 식인데
토스는 제어소에서 삼지창테크를 타버리니.. [.....] 다 조합해야 비로소 최종테크

플토가 3가지 테크가이쓴데

로보틱스, 스타게이트, 템플러

이거 다 동급테크 아님? 거신이면 로보틱스 최종단계일텐데

토스는 갈라지는 테크라서 최적화로 가면 아무래도 빠르죠. 시증도 있고.
저그는 있는거 다 거쳐 올라가야 하니..

ㄴ 딴건모르겠는데 시증떄문에 테크가 빨라진다는건 오류

???시증으로 뽑히는건 몰라도 테크가 빨라짐???

거신 나오는 거 얘기다 보니 시증은 그냥 썼어용

원래 플토 테크 자체가 3갈래로 나뉜 테크고
저그, 테란처럼 1자 테크가 아니라서..

게다가 워3 하신분들은 Tier 개념이 잡혀 있지만 스타는 원래 Tier 개념이 없음...;;


스1의 토스 3갈래로 나뉜 테크는 장점으로 쓰일 때는 뭐든 최종테크가 빨리 나올 수 있다는 장점. 단점으로 따진다면 테크 전환이 느리다. 라는 것이었죠.

예를 들자면 스1에서는 저그 상대로 필수라 불리는 템플러 테크(아둔 -> 템플러 아카이브)를 타야 했고, 러커를 대비해 다시 완전 반대 방향의 테크인 로보틱스 -> 옵저버 버터리 까지 다시 타야했죠. 게다가 스타게이트는 거의 '무조건' 으로 타야했습니다. 정찰 수단이 스1의 토스는 가장 딸리는 종족이었거든요.(옵저버가 옵저버 버터리를 필요로 했으므로) 그래서 커세어를 뽑아야만 헀죠. 그래서 스1의 토스가 저그전에 암울했는데..

스2에서는 많이 해결 돼 버려서 3갈래 테크의 단점이 많이 줄었죠.

3갈래라는 분열된부분을 시증으로 인한 일꾼포풍생산으로 카바가능해졌죠
기본 게이트군사도 소환이라는 형식으로 바뀌어서 편해졌고
다만 티어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결못한게 저그.
라바만 많으면 뭐해 스타1처럼 확장을 쫙쫙먹을수도없고 자원력이 다른 두 종족이 따라와버렸는데 다 써야 라바증식이 의미가있지

아 스1 토스 꾹 참아가면서 테크 탈거 다 타고 참고 모아서 한방 나오는거 생각하면 진짜 토나옴

내 기지 앞 연탄밭은 어떻게 해야 뚫을 수 있는 건가여

스1에서의 저그를 상대하는 토스는 올인 전략이 아니고서야 모든 테크, 로보틱스-> 옵저버 버터리, 아둔 -> 템플러 아카이브, 정찰을 위한 스타게이트 전부 타야했지만,

스2는 파수기와 차원관문 때문에 구지 그럴 필요가 없죠. 게다가 옵저버도 로보틱스에서 그냥 나오구요. 템플러가 2갈래로 나뉜 건 아쉽지만, 사실 다템은 정석 테크라고 보긴 힘들죠.. 견제 or 올인 용이니까요.

/임군 갈래라는 분열된부분을 시증으로 인한 일꾼포풍생산으로 카바가능해졌죠
이건 무슨소리임 -_- 애초에 지게로봇 테란의 빠른 생산시간
저그의 알까기 대응점의 시증아닌가요 -_-;
시증 좋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런걸 테크쪽으로 끼워맞추는건 아닌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