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 4차관 적 본진 수정탑 러시에 대한 설명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실 상위권 프프전 많이 해본 사람 아니면 잘 모르긴 할 듯)

설명글 씀.

 

이 전략은 관문, 인공제어소 올리면서 관문에서 병력은 안 뽑고

4관문, 차관 연구를 최대한 빨리 하는 전략임.

 

적이 초반 광전사 하나 찌르기 오는 것 같으면 똑같이

광전사 하나 쯤은 뽑아주고 그거 말고는 자원 다 세이브,

4관문 올리고 차관 연구하는데 모든 자원과 시간증폭을 사용함.

 

4관문 올리면서 적 본진에 대놓고 수정탑을 2~3개 올림.

이때 상대방이 관문 안 쉬고 돌렸어도 광전사 1, 추적자 1 정도의 타이밍이라

수정탑을 못 부숨.

 

수정탑 완성되면 차관 소환 ㄱㄱ

 

다른데 시간, 자원을 안 써서 굉장히 빠름.

상대방이 3차관이라고 해도 1차관 차이 때문에 이김.

그리고 적 본진에서 싸우는 거기 때문에 무조건 광전사만 뽑으면 됨.

추적자 따위 생산 시간 오래 걸리고 막 싸움에서는 광전사한테 지기 때문에.

(무빙샷 따위 하고 앉아있으면 당연히 광전사한테 탐사정 개털림)

 

어차피 광전사만 뽑을 거라 가스 차관 연구용으로 50만 캐고

탐사정을 광물에 붙이는 최적화를 하는 사람도 있었음.

 

그렇게 최적화된 만큼 레알 강력함.

똑같이 4차관 광전사로 대응 안 하면 거의 답이 안 나옴.

 

이번 광전사 생산시간 패치되고 나면

추적자 + 파수기 조합으로 막기 수월해질 듯.

막는법은 증폭을 차관에안쓰고 투겟에 계속써주면서 광전사 추적자 모아서 최대한 일꾼이 못들어오게하고 들어왔을땐 파일럿만 제대로깨주면서 테크자연스럽게올라가면됨

근데 그럼 차원관문상 광전사 너프하면 되지 일반게이트 광전사는왜...

초반에 9탐사정으로 정찰갔을때 본진에서 안나오고 계속 뺑뺑이 돌려주는데 못들어 오게한다는건 좀 말이안됨 그리고 증폭 걸어서 추적자 나오기 전에 이미 본진에 수정탑 2개 이상 건설되는데 수정탑 깨봤자 한개 이상 깨지 못함..

4광전사가 5:30초에 처음 소환되는데 2관문에 증폭 거면 이미 4추적자 또는 3광전사 2추적자 나옴

3차관으로 막을수 있는거 같던데.

4차관 약점이:
1. 시간증폭을 전부다 차관업에 사용
2. 차관이 만들어지기 전에 유닛공백
3. 본진에 유닛이 소환될동안 5초간 맞음.

상대방은 차관이 완성되기 전에 유닛이 없기 때문에
관문상태에서 유닛 계속 뽑으면 상대가 차관으로 소환해도 어느정도 유닛 비슷합니다.
아니면 상대방 본진으로 초반에 계속 압박하면 상대방도 질럿 계속 뽑아야 되기 때문에
게이트 늘리는 타이밍이 느려지죠.

일꾼붙여서 같이깨면 쉽게깨요 어차피 처음에 짓는 파일럿 몇개는 지어져도 바로유닛안뜸

고윤하 // 이후에 병력 소환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거 알면 막기 쉬운 편이에요-ㅁ-; 물론 빠른 정찰이 중요한데, 정찰 가서 상대 게이트가 나보다 월등히 빠르고 인공제어소가 일찍 올라간다 싶으면 거의 이거라고 보면 되어서 인공제어소 올리고 증폭을 게이트에 두번 쓰면 2질럿이 나올때 인공제어소가 완성되서 수정탑을 어느정도 부실수가 잇습니다. 물론 다 파괴시키진 못하는데, 4개 지으면 3개정도까진 부실수 있어서 적의 광전사 소환을 최대한 늦출 수 있고 첫 4질럿 소환만 최대한 확보된 병력으로 막는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소환되는 족족 잡을 수 있습니다.

다들 이러지 말고 4차관러시 하는 리플 구해서 한번 보는게 나을듯.. 어떻게 쓰는지 또 상대 병력은 얼마나 나오는지..

연겜 ㄱㄱ? 2관문으로 막아드림

핵심 포인트는
1. 인공제어소 올린 후 자원 모이면 바로 증폭+광전사를 찍는다.
2. 일꾼을 계속 찍지 말고 자신도 어느 정도 쉬어서 게이트를 3게이트까지는 중간중간 맞춰주는게 중요.
3. 인공제어소 완성됬다고 추적자만 찍지 말고 질럿도 어느정도 계속 섞어서 찍어주는게 중요.
4. 차관업은 누르지만 증폭은 모조리 게이트에만 돌려야 한다.

알고하는거랑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