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인공지능 묻는분들이 많아서

스1에선 탱크밭에 유닛1기 떨구면 모든탱크가 그 유닛을 때리기 때문에 스플래쉬효과로 탱크도 죽었지만

스2에선 유닛만죽고 탱크는 안죽음.

 

예를들자면 2탄에서 탱크밭에 스캔뿌리고 지게로봇투하하면 지게로봇때문에 탱크가 죽을것 같지만

실제론 기스만 남.

그래도 무리군주를 던져주면 해병을 퍽퍽 녹여주죠.

아! 이제 해병도 덜녹겠네

즉
몰려있는 탱크에 질롯을 떨구면
1에선 모든 탱크가 동시 포격을해서
질롯 1기로 탱크 1기이상에게 타격을 주지만
스2에선 인공지능 향상으로 ㅇㅅㅇ
그 1기의 질롯을 잡을 횟수만큼만 포격합니다
라는거죠.
즉 50뎀으로 디팬감안하면 5방이니 탱크가 10기 15기 있어도
2에서는 5대만 포격한다는거죠.

와 ...탱크천재네 그걸 그순간에 계산하고 그순간에 무전으로 모든 연락을 취해서 필요한만큼만 포격한다라... 와우

이정도 시대면 기계가 알아서 계산하고 조준해줄것 같은데요

이런 일이 생긴 건 그냥 탱크 데미지가 바로 들어가는 식으로 바뀌어서 그런 듯.
스타1 땐 포격 이후 타격될 때까지 딜레이가 좀 있어서
그 사이에 다른 탱크들도 그 유닛을 쐈는데 (데미지 안 들어가서 걔 아직 안 죽었으니까)
지금은 해병처럼 바로 들어가면서 이런 최적화 포격이..

근데 이건 탱크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유닛들이 피빠진유닛 알아서 적절히 죽일만큼만 쏨; 그래서 결국 사거리가 긴 유닛이 많은 테란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