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패치 이후의 양상.

테저전은 저그가 중장갑 지상이라곤 바퀴랑 울트라밖에 없으니 확실히 탱크에 순삭되던 전 상황과는 다르게 저그가 여러모로 훨씬 유리해 지겠군요.

 

그리고 사신 생산속도 잠시 예전에 너프 됐었는데요, 그 때처럼 그냥 정찰용으로 다시 전락하겠군요.

그러면서 저그가 수비만하는 종족에서 탈출할 기회가 생기네요.

 

 

 

 

프테전은 뭐 어짜피 체력 빵빵한 경장갑이라고 해봐야 질럿밖에 없기 때문에 탱크 충분히 유용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되겠네요.

 

다만 마린을 더 많이 섞겠군요. 불곰은 저절로 좀 물량을 덜 섞겠네요. 하여간 프로토스전에서는 크게는 안 약해질듯.

 

 

 

 

 

 

프저전은 저그가 앞마당멀티가 조금 더 수월해지면서 초반에 맨날 방어만 하던 저그에게는 해답이 나오는듯.

이게 무슨소리야 프테전해보신건가

셉티드 // 탱크 쓸 때 예깁니다. 해불의는 똑같을듯

사신 빌드타임때문에 저그가 사신에 고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사신이 모이면 바퀴로도 답이없다는게 문제죠. 가시촉수로도 방어가 불가능하고

힛리 / 사신 빌드타임 칼질 당한게 저그 입장에선 엄청난 땡큐죠. 사신 한 마리당 5초 딜레이가 쌓이고 쌓이면 진짜 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