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보신 분?

감동? 그딴거 없습니다.

 

스토리? 허접이에요. 쓸데없는 플롯이 난무함.

 

반전? 그런거 없습니다. 아 하나 있군요. 왜 있는지 모를 반전.

 

교훈? 정의는 승리한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쉴새없이 웅얼거리지, 제뜨리(연걸횽 ㅜㅜ)는 키 작다는 말 뿐이지, 아놀드 주지사랑 브루스 형님은 왜나온거?

 

 

 

진짜 이거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무진장 재밌다는거. 정의의 람보랑 트랜스포터랑 황비홍(하고 잘 모르는 넘 둘)이 편먹고 땀내를 풍기면서 악당들을 다 때려부심. 존나 개 쩔어요. 영화보면서 왜 생각을 해요. 세상 사는 것도 골아픈데. 다 때려부수는 영화가 짱입니다.

 

 

스타2 이야기 : 이 팀에 유탄발사기로 다 부수는 흑형이 있는데 같이 본 친구가 이 형 보더니 하는 말.

 

"역시 불곰이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