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명경기 아님?

그상황에서 역전할뻔한 상황이었는데.. 눈이 썩는다고 하다니.. 30분동안 재미있는경기 보여준 선수들한테 실례네요

더구다나 최연식 선수의 꾸준한 일꾼테러 쩌는 멀티캐스팅.. ㅎㄷㄷ함..

멋집니다 테테전으로 이렇게 멋진경기를 보여줄수 있따니. 감사할따름이죠

금방 끝날 경기를 성제선수가 배틀 뽑는 바람에 명경기로 만들었죠. 기승전결이 분명한 경기.

솔직히 그냥 불곰을 찍든 탱크를 찍든 가볍게 이길수있었는데
관광욕심에 전순이 뽑다 질뻔했는데 명경긴가요

최연식 선수는 최선을 다했는데 김성제 선수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
진짜 김성제 선수가 "희망고문" 컨셉으로 게임하고 있는 거면
김성제 선수도 컨셉에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 한 거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