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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8 00:20:40 KST | 조회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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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블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하고 싶은 말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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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에는 블리즈컨 얘기로 시작했죠. 이번에 블리즈컨 가상 티켓을 구매했는데 이걸로 살수 있는 블리즈컨 한정물품의 범위가 어느정도되느냐라는 질문으로 스타트.
당근 만족스러운 대답을 기대하고 한 것은 아니고..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본건데 역시나 아는건 하나도 없음. 뭐 아직 2달이나 남은 행사니 알턱이 없지.
그다음부터 하고 싶은 말을 다 뱉어냈는데..한정판하고 일반판 패키지를 안낸것이 왜 미친짓인지 조목조목 다 따지고(5분정도 걸렸는데 그 이유는 블코 고객센터에서 자꾸 그걸 고객에 대한 혜택인 것처럼 말하길래 기가 막혀서 신나게 따짐)
제일 마지막으로 오픈베타 당장 그만 하라는 것으로 마무리함. 지금 하는 오픈베타는 스타2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직!' 스타2를 공짜로 하고 싶은 게이머에게만 혜택이 되는 것이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보호해야할 대상은 스타2를 공짜로 하고 싶은 게이머가 아니라 스타2를 6만9천원을 내고서라도 플레이하고 싶은 게이머인 것이다 라고 신나게 질러댔습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고객센터에 따진다고 뭐 크게 바뀌는걸 기대하고 그러는건 아니지만..제발 디아3때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신나게 화풀이했네요. 그래도 말을 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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