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운영이 약한 분들 특징

1. 정찰을 소홀히 한다.

정찰 소홀히 하면 운영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2. 정찰로 얻은 정보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못내린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프로토스 전에서 드론 정찰 가서 가스를 확인해 질럿푸시 유무를 확인하죠

 

약간 시간이 더 지나서도 2번째 게이트 건설을 안하고 본진에

 

파일런이 2개 박혔다면 100% 질럿 푸시가 아닌 테크업 입니다.

 

이럴 땐 배를 째는게 좋은데, 가스에 일꾼을 넣을 때가 아니죠.

 

그런데 불필요하게 가스를 채취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전략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 가스를 활용 안합니다.

 

가스에 투입되는 드론 4기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이 상황 이후 저글링으로 프로토스를 찔러봅니다.

 

파수기가 다수입니다.

 

그럼 여기서 추측할 수 있는건 상대가 파수기를 모으며 저그 대처에 따라서 질럿이나 추적자를 조합하겠다는 얘기가 되고, 초반에 미네랄을 안썼기 때문에 멀티를 한다는 암시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상황이면 지례 겁먹어서 성큰 박지말고 드론 째야됩니다.

 

그런데 불안한 나머지 성큰을 막 박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이 성큰 하나에 라바1개 미네랄 150입니다.

 

6개 박으면 부화장 3개 가격이죠.

 

이럴 땐 드론을 좀더 짼 후 히드라 굴 완성되면 히드라를 째고,

 

상대도 더이상 늦출 수 없으므로 질럿이나 추적자를 꾸릴겁니다.

 

그럼 거기 비율에 맞춰서 다른 유닛을 조합하면됩니다.

 

뮤탈가도 되고요.

 

 

아무튼 리플레이 몇몇개보다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테란초보분들
-불곰을 잘 못쓴다
끝

위 내용은 저그유저한테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닌거같은데요

개녀ㄴㅁ글 공지로

dd 누를때마다 쿵쾅쿵쾅

대부분 2번에서 실력이 차이난다고 생각 되네요

깔꺼모있나?? 당하면서 느는거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