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느끼는거지만.....

스타2가 뭔가 2007년도에 보여줬던 블리즈컨 같이

 

뭔가 더 화려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보네요.

 

그때는 각 유닛이 정말 개성넘치고 특이하고

 

강력한 기술이나 스킬들이 돋보였는데

 

오베 열리고 정발 되고 보니까

 

너무나 초라해보이는 유닛들.

 

진짜 처음엔 어? 이 유닛이 이렇게 이펙트가 없었나.;;;

 

이런 생각도 들고;;

 

2007년 블리즈컨때에 비해 너무많은걸 삭제 시킨거 같아서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확장팩에 써먹을라고

컨셉맞추려다 밸러스붕괴 일어나요..

그러게요 다같이 사기였으면 밸런스가 맞았을지도.. ㅇ_ㅇ

시..십사기?

사실 그때 블리즈컨 때 좋은 면만 부각한거 같앙아요....

실제 써보니 좀 별로인 느낌이 드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