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까기 같은걸로 물고늘어지는지 모르겠음

저그의 문제는 알까기가 아닙니다.

-_-

그리고 알까기는 실력으로 극복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상대의 실력이 가변적인것과는 달리

알까기는 본인만 숙달하면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알까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알까기를 놓치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기 싫어서 입니까?

알까기는 자신의 노력으로 개선이 되는겁니다.

 

 

현재 저그의 문제는 테란을 상대로

견제권, 힘싸움, 정찰 모두를 내어주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이걸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왜 엉뚱한 알까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알까기가 오토캐스팅이 되어서 개선된다고 하죠

 

 

알까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층에서는 극복이 되지만

속칭 쩌그 떼란, 또스 라고 불리는 유저층에서는 밸런스는 전혀 개선이 안됩니다.

최상위권에서 밸런스가 개선이 안된다는 소리는

 

나중에 상향평준화 되었을때도 밸런스 개선이 안된다는 소리고

시간이 흐를 수록 저그의 문제는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냥 테란 ㄱ

벌레가 넘치면 뭐하누 그게 자라서 되는 애들이 다 약첸데.

그럼 공평하게 스1처럼 전부 오토를 없애면 논란이없지 않을까여...저그는 오토캐스팅 쓸만한게 없어서 알까기라도 해달라는거겠죠... 사실 전부 오토가 없어져야하지않을까여..

퀸으로 해처리 임신시킬때의 맛이 또 있는건데 자동 시전은 나의 의지가 아니잖.............

손목을탓하세여 논란은 Blizzazi 님혼자만드는거져

밸런스때문에 그러는건 아니고 단지 편리성이란 것을 딴 종족에는 한두개씩 마련해두었는데 퀸에만 뺐냐는 의외성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