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 스타보단 토탈어나힐레이션을 좋아했죠

당시 펜티엄 166 램 16램

스타는 무난했지만 토탈 돌리다가 유닛 많아지면 버벅버벅

물량이란 무엇인가? 소모전이란 무엇인가? 포격전이란 무엇인가? 공중전이란 무엇인가? 해전이란 무엇인가?

총력전이란 무엇인가?

많은것을 일깨워준 위대한 작품.

나중에 팬사이트 등지에서 멀티를 해볼 기회가 있어서 해봤는데.

이놈이 3d가속을 지원 안하는지라 5천제한풀고 미친물량전하니까 요즈음 컴퓨터로도 버벅버벅...

스타1보다 일찍 나온 게임 주제에 ㅡ;

토탈...-- 네오드래곤의 힘이 대단했습니다

전 재밌게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려운데다 팬사이트 형성도 안되던 시기라... 딱 초딩이 할 수 있는 선까지밖에 못해봤네요..

케이브독 ㅠ

제가 아는 간단한 지식으로 토탈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무슨 게임 쑈였나 거기서 이제 그쯤에 만들어진 게임들 발표가 있었는데

그당시 스타는 알파 버전인가? 여튼 워2의 퀄리티를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요정도면
재밌다 하고 딱 가져왔는데
블리자드 일동은 풀 3D게임에 현란한 유닛 화려한 효과의 토탈을 보고 어?!

결국 초기버전에서 그래픽을 대폭 업그래이드한 지금의 스타 버전이 나왔다는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스타 알파 버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입체감 0000000000를 달리는... 워크2 모드 같은 그래픽을 자랑함...

그대로 나왔으면 스타의 운명은 어떻게 됬을지 아무도 모름...

사실유무는 책임지지 않으니 걍 일곡 넘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