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기동력 문제라면 이게 본질이죠

스타1의 경우

저그에는 울트라 히드라 저글링 럴커가 있고, 테란은 마린 파벳 메딕 탱크가 있다고 치죠

중앙에서 만나서 약간 싸우다가 저그가 안되겠다 싶으면 도망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2는?

저그에게 바퀴히드라울트라저글링맹독충이 있고, 테란은 해불선탱이 있다고 치죠.

중앙에서 만나서 약간 싸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저그가 도망칠 수 있나요?

물론 도망칠 수야 있죠. 하지만 도망치는 과정에서 스타1과 비교도 될 수 없는 엄청난 병력이 끊어먹힙니다.

스팀팩과 충격탄 때문에요.

 

 

토스전도 마찬가지죠. 울트라가 나오기 전까진 역장때문에 불리할 때 저그가 도망을 못칩니다.

 

 

또 테란은 의료선으로 인해 상당히 효과적이고 자유롭게 견제할 수 있지만

저그는 행성요새와 토르 터렛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견제를 거의 못하죠.

 

 

즉, 교전시에는 스팀팩 충격탄 역장으로 인해 기동력의 우위가 너무 퇴색되고

견제시에는 상대방의 강고한 방어체계로 인해 기동력의 우위가 퇴색되죠.

 

 

 

결론은 스팀팩 충격탄 사기

 

 

 

 

 

 

도망가도 맵이좁아서 바로옴 .. ㅋㅋ 글고 행성요새 터렛도배 뭘로부셔요진짜 ????

테란한테 끊어먹히는게 충격탄 때문이라면 기동력과는 관계가 없는거죠

스팀팩 점멸을 기동력에 포함시킨다면 당연히 점막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행성요새는 정말..저그입장에선 .. 악몽;;; 행성요새 하나부시자고 울트라까지 가기도 힘들고;
저글링 보내봐야 4마리씩 케첩되고... 히드라는 뒤뚱거리다 뒤에서온 해불 에 쌈사먹히고..
바퀴는... ..? 응?

RED_Shadow //
그러니까 저그의 기동성이 충격탄때문에 발휘가 될 수 없다니까요...
그리고 수비할 때 말고 점막 위에서 싸우는 경우가 대체 얼마나 되나요. 현실적으로 생각을 좀 해봅시다. 괜히 어거지로 우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