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상향 생각하는분들

지금 저그전  광전사는 초반 푸쉬 이후로 사장 되었습니다.

 

아시잖아요 토스들 왜 추좆만 찍는지....

바퀴나 히드라가 아주 녹입니다. 광전사 뽑는 돈으로 캐논을 바르는게 이익이예요

 

자꾸 테란때문에 바퀴 상향 외치시는데

 

 

그냥 불곰 너프하면 됩니다.

 

바퀴 상향하면 광전사는 저그전 사망입니다.

쫌 올리긴 해야함.

지금도 사망아니었나 ㅋ. 울트라 상대 고기방패랑 저글링 커버해줄때 패곤

광전사는 테란전엔 유용하게 쓰이나보죠?

지금도 사망인데... 버프되면 끔찍하네요

바퀴 잡자고 추좆만 찍는데 그걸 바퀴로 맞서다 역장에 끼여서 지고
한탄하시는분들은 상성이라는걸 좀 알고 한타임 빠르게 히드라를 보유하시고
거신 뜨기전에 한타임 빠르게 타락귀를 보유하는 고수분들 플레이를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테란전엔 몸빵용으론 쓸만하죠

광잉여 테란전엔 유용하게 쓸 수 밖에 없음. 좋다는게 아니라. 불곰 상대로 광잉여를 뽑을 수 밖에 없어서

//그reeN 테란전에는 불곰안쓰시는 테란이면 모를까 열이면 열 다 불곰쓰고 있는데 광전사가 아무리 충격탄에 관광당해도 추적자보다는 훨씬 잘버티니 광전사 많이 쓰죠...

지상 경장갑 유닛이 파수기랑,광전사 밖에 없으니깐 광전사 써야죠. 안그럼 스팀불곰에 다녹음

그다지 공감이 안가는데요

지금 질파추+거신 조합이랑 바드라+타락귀 조합이랑 동등하게 싸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동등하게 잘하는 사람이 이기더라구요

왜냐면 저그가 항상 더 먹으니까요

덜먹고 지셨다면 실력의 문제겠죠?

멀티 하나 더 먹는 정도로는 저그가 이기기 힘들다고 보는데요

그건 역장치기 좋은자리에서 싸우거나 하는 자리잡기나 실력의 문제죠

지금 테프전이나 테저전 역시 정면 싸움 정직하게 걸면 테란이 압승입니다.
동자원 먹었다고 가정하에서 말이죠

상위랭커 저그분들은 xp분위기만 보면 무슨 핵써서 랭킹 유지하는거 같네요
아니면 그들만의 빌드가 따로 있는 건가요?

저프전은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거 같은데요

역장치기 좋은 자리라는건 어떤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플토가 저그 싸먹기 좋은 위치로 가서 싸워준다는 말이신지

역장이 존재하는한 저그가 유리한 위치 잡고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프로토스 역장이 진짜 ............사거리 긴 거신과 사거리 짧은 바퀴 히드라가
역장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 뭐가 먼저 녹을까요?

그러게 말이죠.. 역장때문에 현재 울트라 전 타이밍 지상군 싸움은 플토가 질 수가 없는상황입니다.
진짜 컨실수나 위치 잘못잡지 않는 한은 말이죠.

그렇다고 울트라 전환하면 울트라 뽑다가 2멀티는 조금 돌리다가 날아가는게 보통이구요

저는 테란과 정면 승부를 하게 되면 먼저 공격받으면 무조건 불리한것을 알기에
빈집액션을 취하거나 이동중 시야의 헛점을 노립니다. 만약에 테란이 먼저 스캔쓰고
달려들게 되면 바이킹 점사에 거신이 녹거나 이엠피 선빵 혹은 탱크 자리잡기가 끝난 시점이
되어 버리거든요.

토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신이 뜰 정도의 중반이라면 일단 극강으로 가까운 거리가 아닌 이상
전쟁초원이나 로템의 넓은 센터나 고철처리장의 바위뚤고 넓게 부채꼴로 싸먹는 지형등

어디까지나 맵 장악력에서는 저그가 우위이기때문에 전장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가시촉수의존도가 높아서 앞마당에서 방어라인을 펼 수 밖에 없지만

거신등장 이후에도 가시촉수 라인에 방어의 의존하 정도라면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거신 등장쯤이면 맵의 1/3은 점막으로 뒤덥을 정도의 시간인데

싸우는 전장은 진출중인 토스에 달려드는 저그가 선택하는 것이지 토스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스가 전장을 선택 할때는 본진에서 방어를 하거나 적의 멀티까지 도달하는
2가지 상황밖에 없습니다.

전장 선택권을 가진 종족은 항상 조금더 지형적인 이점이나 아니면 싸우는 타이밍상의
이점을 가지고 싸울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한 전투를 자신이 하고자 할때 할 수 있는 것이구요


설마 추적 거신이 멀티까지 도달할때까지 움추리고 싸움을 안건다는 말씀은
실력이 모자라서 거신 등장까지 물량이 안나와요 라고 말하는 것 밖에 되지 않음을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문단 말씀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첫번째 줄은 추적 거신이라고 하시고 두번째 줄은 거신 등장 까지 라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추적 거신 파수기 모이면 바드라로는 효율적으로 못 싸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거신 나오기 전 타이밍 말하시는 거면 앞마당에 움추리고 있는 플토 상대로 바드라 들이대다가

역장에 다 끊겨 먹히면 저그는 답이없는데요.

플토가 적당히 불사조나 환상으로 정찰하다가 타이밍 잡는거죠.. 나오는 타이밍은 플토가 유리하다가 생각할때 나와서 싸우면 되는거죠.. 전장 선택권이 중요한가요? 역장이 있는데 ..

그 타이밍에 어떤 병력이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가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