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까망글씨 | ||
---|---|---|---|
작성일 | 2010-08-25 01:58:59 KST | 조회 | 807 |
제목 |
김원기선수가 5배럭 막았던 것.
|
포인트는, 사신을 잡으려 하지 말고 쫓아내기만 하라.
그래서 저글링은 항상 여왕마마와 함께 드론, 번식지 곁을 떠나지 않았고 무리하게 사신에게 달라들지도 않았고 바퀴도 마찬가지, 항상 크립 위에서 머물면서 번식지와 일벌레를 보호하는 수준에서 운용했지 절대 무리하게 사신을 잡으려 하지 않았죠.
저글링으로 사신을 막는답시고 다수를 뽑아 한기씩 무빙샷에 끊어 먹히는 건, 일벌레를 잡히지 않더라도 일벌레 잡힌 것과 똑같은 효과가 나는 거니까요. 저글링 뽑을 미네랄과 라바로 일벌레를 뽑고 상대방의 사신 숫자를 파악해가면서 최소한의 병력(사신을 '쫓아낼 수 있는 수준')만을 유지한 채 일벌레를 늘려가는 것. 이게 포인트 였던 것 같네요. 그 후에 불곰으로 체제전환한다 싶으면 저글링 발업과 함께 가시촉수+저글링+바퀴로 한타 막아내기. 물론 초반의 컨트럴 실수로 사신 2기가 잡히기도 했고 번식지가 체력 24남고 파괴가 되지 않는 행운이 따라주기도 했지만, 어쨋든 핵심은 사신을 잡아내려 애쓰지 마라 였던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버로드 넓게 펼쳐 사신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일테고...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