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 시스템은 이해하는데...

ELL시스템은 숨은 점수라고들하죠. 실제 자기 실력의 점수라는건데..

 

예를 들자면 플래티넘의 경우 넘어갈 리그가 다야인관계로 대충 ELL대로 조 진입이 되는거 같은데요

그 이하의 리그의 경우 ELL때문에 상위권에 계속 머물기만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같네요

아닌가? 그냥 체감일수도있는데.

 

골드리그에서 상위권이고 실제 ELL은 대충 다이아 하위권에 랭크될정도인 그런 사람은 ELL때문에

승급이 안되는듯 -_-

제친구가 현재 골드리그에서 점수가 700점 중후반을 유지하면서 계속 게임을 하고있는데

승급이안되서 때려치려고 키보드를 부셔버리려고 하네요.

매칭을 보면 플래기 상위권 or 다야리그 하위나 중위권이랑 계속 매칭이되는데

이게 승률이 오락가락 하니까 ELL에서도 이놈을 플래기로 올릴까... 다야로 올릴까 고민하는거같은데..

그렇게 누적 게임수는 100판을 넘어가는데

 

이게 제대로 되는거임 ㅇㅇ?

ell로 승급기준을 정하는듯 그리고 다야 플레 골드 이런 조 비율이 있어서 조 비율이 맞춰질떄까지 승급 안시켜주는거고...ELL도 전부 공개하던가 뭐여 다른잣대로 판단하는건

제대로 되는거 맞음 그러다 어느순간 올라감
실제로 저도 플래 600점대쯤에 승급했는데 매치보면 언제부턴가 다이아랑만 붙었습니다.
대신 다이아 점수대가 다양하다가 점수 높은 사람에게 몇판 지고나니 평균치가 되는데
이때 쯤 몇판 이기니 승급되던

그러면 병목현상이 일어나서 성취감을 쥐뿔도 못느끼면서 게임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ㅅ'

플래 상위권이라도 안올라가는건 다이유가 있어서임.. 다이아를 못잡으니까 못올라가는거임;

플래랑 붙는다는거 자체가 아직 다이아 갈만한 실력이 못됐다고 증명하는거임

아뇨 다이아를 가겠다는게 아니라 리그가 골드거든요..
그럼 플래기라도 되야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매칭되는건 골드는 진짜 10판에 한번볼까하고 나머지는 죄다 플래티넘 상위, 다야 하위권이거든요.. 그런데도 승급이안되고 있으니까 좀 이상하다는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