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저그의 현실.

초반 저그가 할 수있는 전략은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할수 있는건 더블링이라던지 패박정도겠죠

 

그리고 그마져도 다른 종족의 기습 전략에 비해 크게 강력한것도 아니죠.

 

 

 

 

 

그렇다고 안전하게 수비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가기도 쉽냐...

 

이것도 아닙니다.

 

누군가 언제 말하셧듯이 언제나 눈치를 보고 드론을 째고...

 

그마저도 대군주의 대단하신 희생이 없이는 거의 알수도 없습니다.

 

 

 

1티어 상태에서 저그가 생산할수 있는 유닛은

 

저글링,맹덕,바퀴,퀸(방어용,라바펌핑용),드론(일꾼),대군주(정찰,인구유지) 6가지입니다.

 

 

사실상 전략에 쓸모있는 유닛은 3가지라고 봐야 겠죠.

 

저글링은 기동성이 좋지만 조루체력에 공격력도 그다지입니다.

 

맹덕은 해병 킬러이고 건물 킬러이지만,그뿐일뿐 나머지 몸빵 좋은 유닛들에겐 오히려 손해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폭유닛의 특징인 이겨도 남는게 없습니다. 뒷받침 해줄 유닛이 언제나 필요하죠

 

나머지놈은 몸빵은 좋지만 느린속도와 같잖은 사거리로 인해 컨을 하기도, 그렇다고

 

돌격을 하기에도 좋은 유닛이 아닙니다.

 

 

 

 

이 유닛들로 할수 있는 전략이 몇개나 되겠습니까?

 

 

결국 어떻게든 2티어로 넘어가야 합니다. 근데 그냥 놔두질 않죠...

 

 

그사이 엄청난 견제가 들어오고

 

소위 날빌이라면 2티어로 넘어가는 일마져 쉬운일이 아니게 됩니다.

 

 

 

 

저그의 1티어 유닛들은 컨트롤이 힘듭니다.원체 저그 유닛의 종특이 그럴테구요

 

저그가 숨통이 트이려면 1티어 유닛이 추가된다던지 아니면 기존의 유닛이 보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졉의 어쩔수 없는 징징일수도 있겠지만

 

이거 참....저그란 종족은 너무 힘든 종족입니다.

 

 

타종족들 입막에 수비가 비교적 쉬워져서 초반 방어가 힘든 저그가 좀 힘들어보이긴 해요. 건물 입막이고 뭐고 없으니;;

저그만상대보는게힘든게아니라 테란빼고 누구나힘듭니다
토스는 대군주희생도못함

아 내가왜 프징징하고있지;

토스는 입구도막죠ㅡㅡ 역장도치죠ㅡㅡ 옵저버도잇죠 ㅡㅡ

ㄴ 프징징그만두려고했는데 불붙이시네... 옵저버나 감시군주나 가스같거든요. 입막의 용이함은 들키지않는데는좋지만 입구막는다고 상대가뭐하는지 정찰이가능한건아닙니다만

대군주 점막생성을 1티어로 내리면 전략이 무궁무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