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타1 프로게이머의 잠재력이 대단하긴 함

 어제 연승전에 미오웨라님을 잡으신 웨라 저그분이 계셨는데 그분하고 하이트 1군인 장민철님하고

 경기했는데 장민철님이 아주 여유롭게 압승하심

 그리고 역시 케스파가 부담스러운지 한판하고  이름은 익명처리에(아이디가 장민철인데..)

 한판하고 퇴겔.

 이거보고 전 스타1 프로게이머의 전향이 사실화 된다면 지각변동이 일어날거라 생각했음

 

장민철 키워였었는데

근데 장민철이가 한 판 밖에 안 했고, 그것도 날빌로 이긴거라 뭐라하긴 뭐함 ㅋ

리플이 먼 소리인지.

래더를 보면 되죠.스타1 하면서 재미삼아 스타2 한다는데 래더 12위

어 생각해보니 저도 장민철 이분이랑 서치되서 경기한 적이 있는데..리플 뒤적뒤적 해봐야 할드 ㅅㅋㅋㅋ

그리고 워3출신 위주인 프라임은 전략노출 꺼려서 눈에 잘 안 띄는 것도 있고...GSL열어봐야 평가가 될 듯.(그 돈 받고 출연하려고 하는 쩌는 프로게이머가 나와준다면 대박인데)

재미삼아 한다고 이빨치고 목숨건다면?

ㄴ근데, 어쨋든 프로리그에 종종 나오는 정도의 입장이라 스타2는 재미삼아 하는게 맞을듯

솔직히 프로겜언데... 스2 염두해두니 하지.. 재미삼아서 하겠어요??

염두는 하나 가장 많은 연습시간을 쓰는 주력 게임이 스타1이라는건 변함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