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프로게이머들이 [스2]하면

곰티비 공성전 서기수선수가 우승했더군여

서기수선수는 스1프로게이머시절 프로중에선 그다지 잘하는건 아니었는데

2에와서는 전승우승이던데여

지인중에 이름만대면 여러분 다들 알수있는 유명한 스1프로게이머가 있는건 아니고

그 프로게이머와 친한 형동생사이인분이 있는데 그 프로게이머가 말하길 서기수정돈 솔직히 그닥 X밥이라면서

스2연습중인 스타 프로게이머중에 이미 졸라게 잘하는얘들 만테여. 다이야리그에서 좀 잘한다하는 고수를 가지고 노는 리플레이들을 보여줬는데 절대 방출하라고 하지말라던데여 ㅋㅋㅋㅋ아놔ㅋㅋ

곧 개최될 GSL에선 새로운 신성이 뜨게될지 이름있는 기존 게이머가 우승할지

여러분 생각은?ㅋ

이거 신빙성 제로 같은데 ㅡㅡ;

재정신이 아닌 듯?

서기수 선수를 무시하다니요.

가지고 놀아봐야 참가를 못하는데 먼 의미가 있나요

스1 연습생들이 대거 스2로 넘어온거 아닌가요?
게임 나온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잘하는 사람 조낸 많더만....
워3 게이머도 몇분 넘어오시고;;

뭔 얘긴지 이해가 안감;;

인터넷으론 나도 조인성

말 함부로 하시네 ㅡㅡ 리쌍 급이면 모르겠는데, 전작이 손빠르기를 바탕으로한 피지컬 중심적인 반면 스타2는 심리전 중심으로 바껴서, 그 잘난 스타1 현역 프로들이 넘어오면 정작 손만 빠른 풋내기가 될 확률도 큽니다.

솔직히 오버스럽게 말한면이 많은듯;; 서기수정돈 그닥 X밥이라니;

아무리 센스쩔어도 경험앞에선 닥버로우일텐데;;;

물론 장난식으로 얘기햇다고 생각해요. X밥이란 표현이

서기수 선수가 스1때 생각만큼 안뜬건, 아무래도 피지컬이겟죠, 생산과 인터페이스가 훨씬더 편해진 지금, 타이밍/심리전/조합 (상성)이 종요해졌기에, 꼭 스1 게이머들이 쓸어담을거라곤 보기 힘듬, 물론 손이 빠르다는건 좋겟지만 스2에선 150이상이면 웬만해서 할거 다할듯